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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5 18:48
아마 본문내용처럼 대걍은 다 알고 계실겁니다.
그걸 실천하는게 어려운거죠. 잠자는데 얼마나 긴박하냐 (직장인 출근시간)가 젤 클 거고 잠자기 전 핸폰, 게임, 영상시청 같은거 자제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22/11/05 20:25
프리랜서는 아니지만 홈오피스 오랫동안 하면서 저도 그런 문제를 초반에 많이 겪었습니다.
출근 시간이 없어지니 그만큼 더 자도 된다고 생각이 들고 점점 게을러지는. 그래서 개선한 포인트는 자는 시간은 불규칙해도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했습니다. 처음엔 몸이 피곤해서 낮잠도 길게 자고 해서 도루묵 될뻔 했는데 낮잠은 진짜 너무 졸릴 때 2, 30분만 자고 그 외에는 졸리면 일어나서 잠깐 산책하거나 운동, 설겆이, 집안일 등 해서 5, 10분 딴일로 졸음을 쫓았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밤에 늦게까지 자는 것도 졸려서 못 하게 되고 담날 일어나는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이 때는 자야되지 싶어서 컴퓨터를 일단 꺼버립니다. 켜놓으면 뭔가 하게 되고 자는 시간이 늦어집니다. 누워서는 아이패드로 활명수 틀어놓고 라디오처럼 듣다가(안 봐야 합니다) 졸리면 손으로 더듬어서 물리버튼 눌러서 화면 꺼버리고 그대로 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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