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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7 15:25
저는 월정액만 하고 계정을 여러개 돌립니다.
본계는 철저한 효율 위주로 하고, 부계는 이쁜데 성능 안좋은 (?) 캐릭들 뽑습니다. 근데 이것도 몇년 하다 보니 본계 부계 다 효율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보통 과금은, 게임 할 시간은 남는데 성장이 막혀서 돈으로 뚫고 싶은 욕구가 들 때가 위기인데, 그걸 다른 게임을 하거나 다른 계정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 극복합니다.
22/10/27 15:31
리세마라, 계XX매 등의 방법으로 시작
월정액 위주로 하다가 한번씩만 10만원 정도 결제 예전에 데레스테, 페그오 등 초창기 가챠겜에 토탈 1천만원 이상 박고나서 그제서야 정친 차리고(?) 요즘은 월 평균 15만원 밑으로 소소하게 합니다 그리고 흥미 떨어진다 싶으면 과감하게 삭제해 버리죠
22/10/28 11:21
제가 그러다가 제대로 하지도 않는 게임에 수백을 바쳤거든요 @_@...
흥미 떨어지면일단 삭제하고 흥미 생기기 전까진 쳐다보면 안됩니다 가챠겜이 보면 볼수록 과금이 땡기도록 BM이 설계되어 있으니까요
22/10/27 16:24
게임 진행에 문제 없을정도로만 과금합니다
경쟁심이 없어서 그런지 남들 앞서가는거 별로 신경안쓰이고 혼자 플레이하는데 문제없으면 계속 진행합니다
22/10/28 11:17
저도 싱글 캠페인만 하다 보니 잠이오냐지금 님과 비슷한 성향인데, 요즘 모바일 게임은 스토리 진행만 하려 해도 어느 정도는 투자가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22/10/27 17:50
월정액 위주로 하고 삘받으면 1년에 두어번 10만원 내로 지르네요. 초반에는 조금 욕심이 나는데 시간지나면 무료재화 쌓아놓고 필요할 때만 가챠합니다.
22/10/27 22:12
무과금으로 헤비과금에 도전하는 것 자체를 컨텐츠로 간주하고 플레이 했었습니다.
예전에는 한두달은 버텼는데 지금은 빨리 피로해져서 그것도 못합니다.
22/10/28 10:53
결제하는 순간 결제 금액 만큼의 구간은 재밌게 즐기지만 그 구간 지나가면 결국 또 허들이거든요.
그렇다고 그 즐거운 구간이 긴 것도 아니라서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느끼다 보니 잘 안하는 것 같아요.
22/10/28 11:30
이게 한번 크게 쓰고 접으면 다음번에 안 쓰게 되더라구요. 그 회사 주식사서 오른걸로 지른거라 아예 쌩돈 날린건 아니긴한데 제네시스 한대 날려먹고 게임도 만족은 커녕 지를수록 불만만 커지니까 딱 그 전후로 폰겜해도 그냥 무조건 무과금이나 며칠해서 마음에 들면 월정액만 하게 되었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지른다고 재밌는게 아니라는걸 알았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주제에 맞지 않게 돈 많이쓰면서 자기만족이다? 이런거 다 자위입니다. 그냥 도박중독의 일종이고 액수가 커지면 병입니다. 저도 병자였는데 인정 안하다가 늦게 안거죠. 진짜 돈이 너무많아서 어찌됐든 상관없는 사람이나 폰겜에 과금 쏟아붓는거지.. 그게 아니면 진짜 병이에요 병..
22/10/29 17:33
저는 철저히 무과금 하다가 딱 두번인가 월정액 했던 게임은 있어요
돌이켜보면 pay to win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방해할 수 있는, 아니면 상성 또는 부지런함으로 어느 정도는 극복할수 있는 게임이었어요 많이 지를 형편도 당연히 안되지만, 질렀을때 지른 만큼의 만족감을 못 느끼면 거꾸로 후회하게 될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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