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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9 19:57
호텔이 어딘지 알려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일단 그랩 앱을 한국에서 미리설치해서 카드 등록하는게 편합니다. 유심은 공항에서 한국돈 만원정도면 충분히 살수있고요. 호이안은 그래도 가볼만합니다. 굳이 배 안타도 옛 정취가 남아있어서.. 마사지는 다한스파 추천드립니다. 여기가 픽업도 해줍니당, 호텔 - 마사지 - 호이안 이런식으로요. 애들스파도 있긴한데 좋아할진 모르겠네요..
22/10/19 21:26
호텔은 르샌즈라고 미케 비치 중심쪽이 아니고 한참 북쪽에 있습니다.
다한스파 픽업 서비스 좋네요. 만약 다한스파 픽업으로 호이안에 가면 그랩으로 호이안에서 택시 잡아 다낭 호텔까지 올 수 있나요?
22/10/20 00:17
아마 그정도는 가능할겁니다. 호이안점이 따로 있어서요. 카톡친구 있으니 미리 예약 및 확인하시면 될듯요. 제가 두달전에 다낭갔다왔는데 코로나 이전 정보 거의 똑같더군요. 일부 가게망한거빼고는..
음식점은 트립어드바이저리 순위권에 있는 음식점은 대게 맛있었습니다. 혹시 애들이 현지식 못먹을거같으면 배달k인가? 한국배달앱도 까세요. 본스치킨이랑 떡볶이 등등도 다 배달됩니당 크크
22/10/20 05:17
바나힐 색다른 분위기라 재밌긴 했는데 비오는 날은 가지마세요 춥고 안개껴서 친구가 짜증냄 호이안 자유로도 좋았어요 구도심 지역?이 그렇게 크진 않아서 낮에는 고건물 거리 구경하고 저녁에 강변에 등불 달린거 보고 강건너서 야시장 살짝 보고요
22/10/20 08:23
바나힐이 계륵이긴한대 가긴가야죠 정상가서 안개없을때 사진찍으면 동양의 해리포터성?같은 인증샷남기실수 있습니다
호이안은 꼭 가시고 다낭에 그 입체착시빅물관인가 가볼만한 곳입니다
22/10/20 08:57
시내 트립은 첫날 비행기 내려서 해도 무방합니다. 핑크성당이랑 해변 정도 보시면 되요.
바나힐은 가성비 별로입니다. 오행산을 추천드립니다.(앨리베이터 안타도 됩니다) 그리고 호이안 일정은 오전에 영흥사 찍고 오후-저녁에 호이안 다녀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보트 비추합니다.) 그랩 택시보다는 우버를 부르세요. 우버 부르다보면 한 번씩 관리잘된 SUV 만나는데 선생님도 매너 좋게 대하시면 전세 계약 먼저 말할겁니다. 자기도 돌아다니는거 보다는 한 팀 잘만나서 하루종일 따라 다니는게 좋거든요. 편하게 일정 말해주면 픽업해주고 기다리고 할겁니다.
22/10/20 09:18
오늘 다낭 가는데 검색 한번 안해봤는데(시댁여행이라) 덕분에 정보 좀 읽고 가네요. 아이들 맡겨놓고 호이안은 꼭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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