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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9 14:48
https://www.apple.com/ipad-pro/specs/
요기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하단에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12.9인치가 HDR 영상 볼 때 최대 1600nit까지 올라가고 Mini LED로 로컬디밍이 되기 때문에 더 좋은 디스플레이입니다만 HDR이 아닌 일반 컨텐츠를 보기에 큰 체감은 안 되실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1인치도 600니트급에 DCI-P3 색영역 충족하고 프로모션에 유리 라미네이션까지 들어가있기 때문에 충분히 고급 디스플레이입니다.
22/10/19 14:49
언론 기사를 통째로 링크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서, 검색 제목으로 대신 남기겠습니다. "미니LED 뭐길래, M1 아이패드 프로의 매력" 이 리뷰가 원하시는 답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10/19 14:56
차이 많이 납니다. 일단 밝기 부터 1600nit vs 600nit 은... 이것만으로도 한 급 도 아니고 두 급 이상 차이고요 (물론 실측치는 그 정도 차이까지는 아닙니다만) 그냥 딱 써봐도 아 이건 정말 밝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아패프로11 에 mini-LED 추가되었으면 11인치도 매력 있었을 텐데 여러모로 사이에 끼어서 애매하게 되었습니다. 가실거면 5세대 12.9 로 가셔요.
22/10/19 15:07
가성비 따지는 영역은 아니고 내가 감당할 수준에서 최고로 쓰고 싶으면 괜찮은데..그게 아니면 애매합니다. 영상이나 사진 쪽에 민감한 분이면 만족 그거 아니면 솔직히 오버라는 느낌?
22/10/19 15:10
11인치에 mini-led 추가됐으면 고민이 없었을텐데 12.9인치는 무게 차이가 좀 있기도 하고..
HDR 영상을 많이 볼까 싶기도 하네요. 이번에 나온 걸 보면 5세대 중고를 사는 게 낫지 않나 싶기도... 매장 가서 다시 한번 들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2/10/19 17:06
저는 12.9 쓰다가 너무 커서 도저히 휴대가 안되어서 팔고 11인치로 와서 대만족중인데요
(둘 다 당연히 이번에 발표한 제품 말고 바로 직전 모델입니다) 그 전에 쓰던 아이패드가 프로 10.5인치라 그런지 아니면 제가 막눈이라서 그런지 둘의 차이를 구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스펙상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만, 눈으로 보기엔 11인치도 이전 모델 대비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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