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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4 23:24
일반적으로 중반부 홍삼 PPL에 거부감이 들 수 있고
야구를 아는 분이면 억지 트레이드에 한번 거부감이 들 순 있는데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이거보고 남궁민 믿고 검은태양 봤다가 살짝 데인거만 빼면..
22/10/04 23:34
야구 몰라도 재밌고 야구 알아도 그냥 오피스 드라마라 생각하고 보시면 거슬리는게 더 사라집니다. 드라마 후반부 PPL이 이 드라마의 유일한 오점이라 생각하는데 높으신 분들의 사정이라 생각하고 어처구니 없는 PPL 나올때마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PPL PPL 그랬구나?'하고 한번 웃고 넘어가주시면.. 흐흐흐
22/10/05 00:09
프로야구에 관심이 없으면 사실 큰 재미가 없을 거고, 국내 프로야구 팬이고 경기 이외의 이슈들을 어느 정도 아시는 분이라면 재미 없을 수가 없습니다. 프로야구 재미난 에피소드와 썰 총집합이거든요.
22/10/05 00:17
야구하나도모르는데 재밋게봣어요
피피티장면은 요즘도 알고리즘뜨면 한번씩봐요 박은빈이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된 드라마인데 이후 청춘시대 우영우까지 따라가며 너무 재미있었지만 스토브리그에서 발성 딕션 처음들었을때의 그 놀라움은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22/10/05 00:41
PPT장면에서 느낌이 안오신다면 하차하셔도 됩니다.
반대라면 쭉 달리면 기대값은 합니다. 물론 말미로 가면 처음만큼의 힘은 유지 못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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