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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30 15:28
한발로 서있는것도 좋긴한대.. 보수나 밸런스보드 같은거 구매하셔서 훈련 많이 하셔야합니다.
발바닥에 고유수용성감각이 많이 무너져서 한번 다치면 원래 계속 다치거든요. 원래 인대는 회복되도 그전에 80%정도가 최대 회복치여서..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22/09/30 15:44
걸음걸이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삔 이후로 조심한다고 걷는 습관이 더 이상하게 작용한다면.. 발목 아대를 차고 다녀보시죠?
22/09/30 16:26
몇 년 전에 삐셨다고 했는데, 그 때 반깁스 하고 다니시는 등 제대로 치료 받으셨는지요? (원칙적으로 일정기간 반깁스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윗 댓글 적어 주신 분 의견대로 밸런스 보드 같은 걸로 발목 쪽 훈련도 필요하고, 그 외에 왼쪽 다리를 벌려 바깥쪽으로 드는 훈련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겁니다.(허벅지 바깥쪽 근육 단련) - 다리를 살짝 들었을 때 다리가 제대로 안 들리고 가운데 쪽으로 향할 경우 걸음을 내딛을 때 자칫 발등쪽으로 지면이 닿게 될 경우가 있고 이런 경우 삘 가능성이 커집니다. 다리를 바깥쪽으로 드는 근력이 강해지면 이러한 상황이 될 확률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자꾸 증상이 반복되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 문의하시고,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면 해당 치료를 받아 보세요.(근력이나, 밸런스나, 뭐 이런 쪽으로 치료적 운동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2/09/30 17:21
인대가 끊어질 정도로 크게 삐신거면 완전회복은 안된다고 들었던 거 같긴 하네요. 무릎 십자인대보다 일상의 영향이 훨씬 적긴 하지만요.
22/09/30 17:38
제가 의사나 관련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한번 크게 나가면 약해지는게 당연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예전에 농구에 미쳤던 시기가 있었는데 한쪽발목이 아예 나간적이있었는데 그 이후로 유리발목이 되었거든요... 당시 의사선생님도 앞으로 이쪽 발목은 자주 삘거라고 말해줬던게 기억납니다 괜히 운동선수들이 어디 다치면 몇개월씩 재활운동하고 한번 다친부위 계속 다치는게 아니더라고요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갈 정도시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 문의하셔서 조치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22/09/30 18:18
혹시 과체중이시라면 체중 감량도 도움이 됩니다. 저도 만성적으로 왼쪽 발목을 계속 접질리고 삐었었는데 감량 후에는 빈도도 강도도 확연히 줄었습니다. 물론 감량 자체의 효과에 감량하면서 운동을 했었던 덕분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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