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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8 18:05
일반적인 촬영 환경에서야 별 차이 없지만
야외 나가서 찍는데 노출이 너무 심하다거나 역광에서 찍는다던가 하면 확연히 결과물이 달리 보입니다.
22/09/28 18:30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slog 촬영본은 보정을 한 단계 더 해줘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소니에서 제공하는 Lut을 1차로 먹이고, 그 다음 마무리 Lut을 2차로 먹이고... 그런 식으로 하는 게 맞을까요?
22/09/28 18:58
저는 소니 LUT을 일차로 먹이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제 눈을 믿고 보정합니다 흐흐
일괄적으로 LUT을 적용하다보면 장면장면마다는 아쉬운 게 있다보니...
22/09/28 19:58
lut은 f(x)=y 와 같이 일정한 수치로 변경해주는 함수라 생각하시고, 넣는 재료를 정해두고 만들어 둡니다.
slog용 때깔 lut을 쓰시거나, slog to rec.709 정식lut 입히고 기존의 때깔 lut을 입히면 됩니다. slog를 쓸때의 장점을 꼽으라면 1차적으로는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신경써서 보정한다는 전제). 다양한 slog용 lut 묶음들 입니다. 지금 쓰시는 lut이 만족스럽다면 굳이... 베스트 사용법은 스위치 메이커님처럼 rec709로 바꾸고 수기 색보정입니다.
22/09/28 20:03
slog를 rec709.표준으로 바꾸고, 이후 기초적 색보정을 한 후, (이 과정이 slog 이득) 기타 lut을 입혀야 합니다. 따닥 연달아 넘기면 거의 차이없고, 오히려 노이즈나 계조깨짐이 발생할 수 있고, 단계가 늘어나서 시간과 노력이 낭비됩니다.
22/09/29 10:57
그렇군요. LUT을 연달아 2개 먹이기 보다는 하나만 먹이고 이후엔 수기로 색보정을 하는 게 좋은가 보네요.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스스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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