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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4 22:40
그 캐릭터는 별로 무게 잡지도 않고 대단해 보이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세계관에서 거의 아무도 대적할 수 없는 절대적인 최강자인데요, 아마도 행동하시는 건 얼핏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사람 같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이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09/14 22:43
그 사수가 술이 많이 취하셨네요. 모르는 사람이 95% 이상일 서브컬처 중에 서브컬처인 캐릭터를 들고 비유하다니..
우렉마지노는 대충 신의탑 세계관 최강자급 반열이고 자존심 높으며 약간 괴짜스런 면이 있어요.
22/09/14 22:50
술자리니깐 다들 취했겠는데
비유자체를 이해할수가 없어서요 다른업계에 있다가 헬퍼식으로 왔는데 다른 댓글 다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과분한 평가네요 괴짜지만 자유로운 성격이고 실무에서 도움이 된다 정도의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업무에 기여하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제가 배우는 부분이 더 크거든요. 스스로는 월급도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22/09/14 23:26
워낙 먼치킨이라 자주 나오지 않고 대부분 가끔 짤막하게만 등장하는데 첫 등장하는 신의탑 2부 31화에 분량이 조금 있습니다.
긍금하시면 직접 한번 보고 판단해보세요.
22/09/15 00:15
헬퍼로 왔는데 우렉 마지노라면 진짜 탑급으로 잘하시고 있다는 얘기인데...
그와 별개로 신의탑 인지도는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닌데 크크크
22/09/15 00:39
남들이 해오던 방식에 얽메여 있지 않고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하는 것 같아서 괴짜 취급받지만 알고보면 괴짜로 취급받는 행동력에 넓은 시야까지 갖춘 캐릭터죠.
원래 일하던 방식과 다른 것들을 과감히 도입하시고 거기에 대한 자신감도 넘치셔서 그렇게 본거 아닌가 싶네요.
22/09/15 13:07
그.. 뭔가 질서를 파괴하고 자유로운 괴짜에 능력은 뛰어난 여러가지 특성이 있는 캐릭터라 어떤 면을 보고 말씀하신지 모르겠네요 ..
다음 프로젝트때도 불러준다면 칭찬으로 받아들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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