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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3 10:49
구하기 조금힘듦(그래도 데일리샷 같은 주류구입어플이나 리쿼샵에 종종 풀림)+양이 적음(500ml)
두가지 단점있지만 쌀베니라 불리는 화요x.p도 6만원 중반대에서는 아주 맛 훌륭합니다. 따자마자 마셔도 맛있고 조금 에어레이션하면 더 맛있고요. 보통 발베니랑 많이 비교하는데 전 좋은버번 느낌 많이 받아서 글쓴분 취향에도 잘 맞지않을까 싶네요.
22/07/13 12:00
700미리짜리는 방짜유기 에디션인가해서
고급화버전이라 그렇습니다. 잊을만하면 종종 풀리는 500미리 한번 노려보세요 그건 6.5정도 합니다
22/07/13 11:09
드셨던게 입문3대장이라기보단 버번입문3대장이어서 죄다 버번위스키시네요 저런 상황이면 버팔로트레이스나 에반윌리엄스정도만 남지 않았나 싶긴한데요
피트가 아니라도 블렌디드나 쉐리위스키쪽을 드셔보신다면 좀더 폭이 넓어질것 같은데요 보통 블렌디드는 조니블랙부터 시작들 많이 하시고 쉐리는 저가형은 조금 맛과향이 떨어져서 그나마 5만원 언저리면 탐나불린쉐리 정도 추천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22/07/13 11:28
야생칠면조가 입에 맞으시면 그 상위등급의 위스키를 추천합니다.
롱브랜치는 매커니히와 협업으로 만든거. 러셀 시리즈는 아들이 아버지를 헌정해서 만든 위스키. 아님 야생칠면조 레어 브리드도 뭐 좋고요.
22/07/13 13:27
버번으로 쭉 드실꺼면 스몰배치 종류로 즐기셔도 될겁니다.
가격은 비싸도 확실히 미국 버번 위스키의 저력들이 나오거든요. 더불어 기후 스코틀랜드보단 아래라서 저숙성이 되어도 고숙성 느낌도 많이 나고요. 노아스 밀, 바질 헤이든, 조지 T 스택 쪼는 조지 T 스택 주니어, 일라지저 크랙 등등 스몰배치로 가시면 꽤 선택의 폭이 넓으실겁니다.
22/07/13 11:38
개인적으론 닛카 프롬 배럴을 추천하는데요(정가 2천 7백엔)
블랜드지만 가격대비 맛있어서 권하기 참 좋은데, 문제는 저가격에 잘 구하기가 어렵다는점이..
22/07/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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