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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8 15:21
사람이 하던 일을 자동화하는 산업이 잘나갈 것 같아요.
로봇 제조, 인공지능, IoT 등 쓰고 보니 20년 전부터 하던 말이라 좀 식상하긴 합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라 그냥 끄적인 것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호호
22/06/18 15:31
인구감소말고 노년층 관련해서 실버타운 일자리가 꽤나 전망이 있나보더군요. 그냥 양로원이런게 아니라 앞으로 미국처럼 돈 많은 부자들이 노년을 보내는 타운을 짓게 되면 거기서 좋은거 보고 좋은거 하고 그렇게 돈으로 편하게 사는..
22/06/18 15:37
실버 관련 업종, 자동화 관련 업종, IT 및 반도체 관련 업종
대충 요정도가 보이는데 실버 쪽은 아직도 생각보다 돈이 안된다는 얘기를 꽤 들었고, 자동화 쪽은 나쁘진 않은데 제조업이 점점 힘들어져서 쉽지 않고, IT 및 반도체는 전자는 본인의 적성 및 능력, 그리고 평생 공부해야한다는 단점이 있고, 반도체 쪽은 공부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죠 반대로 사양 업종을 생각해보면 애기들 관련 업종, 교사, 학원 선생 등 교육 관련 업종 등 신생아와 관련이 많은 분야 및 섬유패션, 경공업 등 인건비가 많이 들고 수익이 많이 나지 않는 분야는 피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추가로 요즘은 딩크족이나 솔로족이 늘면서 취미생활에 돈을 아끼지 않는 시대라서 취미생활 관련 업종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대신 이쪽은 유행을 많이 타서 불안정성의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22/06/18 15:54
노인 대상 업종은 대부분 사람을 투입한 만큼만 효율이 나와서 장래성이 없다고 봐야죠. 사람 보다는 시스템이 돌아서 효율이 나오는 업종이어야 장래성이 있죠.
22/06/18 19:18
인구 감소 - 수도권 집중 - 지방 슬럼화 및 게토화 - 치안 악화
군병력 감소 - 군경 합동으로 수도권 중심으로 육상 방위체계 재편 - 지방 경찰병력 감소 - 치안 악화 민간 보안/경비업체의 수요가 늘어날 것 같네요
22/06/18 20:34
요쪽은 생각을 못해봤는데 생각해보니 한국도 점점 물질적 계급화 및 빈민 / 슬럼가 증가 등으로
민간 보안/경비업체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네요 물론 당장은 아니고 최소 10년, 아마 20년 뒤 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6/18 20:04
예전 교회 사모님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시고 사회복지 재단(?) 세우셔서 요양보호 인력관리 하시는데 확실히 니즈는 많아보였습니다
22/06/18 20:44
저는 빈부격차가 심해질거라고 생각해서
뭘 하든 프리미엄 서비스를 추구하는 게 전망있다 생각합니다. 직종은 미래에 새로운게 더 생길거 같고
22/06/18 21:38
이 의견도 무척 공감이 갑니다
전 요즘 사람들의 소비 패턴을 필수재와 소비재로 나누는데, 소비재(ex. 명품, 별다방 등)는 상류층~하류층 가릴꺼 없이 가진 돈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죠 그에 비해 필수재는 서민의 경우 무조건 싼걸 찾습니다 (그래서 다이소가 잘나가죠) 그래서 장사를 할꺼면 무조건 프리미엄, 최고급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알아서 돈을 쓰러 오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내가 파는 제품이 고급스러우면 실패하지는 않을 껍니다
22/06/19 01:37
저는 고급 육아용품시장이요
저출산이 되는만큼 아이 한 명에 대한 투입비용은 늘어나고+저출산시대에 아이 낳을만한 사람들중 재력있는 사람들이 많죠 아기~유치원 시절 프리미엄 잔뜩 붙은 고급서비스(육아용품, 사립고급유치원 등)는 영원히 잘나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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