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6/12 20:12
보증금 낮추고 월세 올리는거 마다할 분 없을겁니다. 일단 제가 구했을때, 주변 지인들 구했을때 케이스에서 월세 올리는걸 거절한 케이스는 한번도 못봤어요. 아마 부동산 통해 집주인에게 물어보시면 흔쾌히 OK 하실거에요.
22/06/12 20:20
보통은 당연히 보증금 낮추고 월세 올리는걸 좋아하긴하는데
보증금이 쎈것도 아니고 300이면 상당히 낮은건데 300/40 을 보증금을 200 이나 100 아니면 그이하로 낮추려고 하면 의심을 할수도?
22/06/12 20:43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왜 보증금을 300에서 더 낮추시려는건가요? 고시원이 아니라 월 40을 생각하시는걸 보면 300이 없어서 그러신 건 아닌듯하고...
22/06/12 21:19
아파트가 아닌 원룸 투룸 월세 경우엔 보증금 개념이 월세를 내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받아두는 겁니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올리는게 좋긴 하지만, 임차인이 학생 또는 월세를 미납할 확률이 높을 경우엔 보증금을 우선으로 합니다. 반대로 임차인 직장이 그 지역에 인지도가 높은 공공기관, 공무원인데 사회초년생인 경우엔 사정을 잘 말해서 월세를 올리지도 않고 보증금을 대폭 낮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22/06/12 22:15
100정도는 낮춰줄 집주인 있을 거 같네요. 애초에 부동산 가서 보증금 300인 방 보여달라고 하면 거기 공인중개사가 보증금 500,400인 방 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 성사되면 부동산에서 집주인한테 쇼부치기도 하죠. 집주인 입장에서도 공실 빨리 계약하면 좋은 점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보증금이 너무 낮으면 좀 꺼려할 수도 있겠네요. 보통 단기 원룸 아닌이상 100이하는 잘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