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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1 18:37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평민들끼리 모계 결혼시키고 작위를 주더라도, 그들에게서 자식이 태어나면 계승권은 그 자식에게 갑니다. 플레이어는 2순위로 밀립니다.
영토를 킵하고 싶으시면 나이가 많아서 임신을 하기 힘든 신하끼리 결혼시킨 후에 작위를 주세요. 자식을 낳지 못하면 결국 영지는 플레이어에게 돌아갑니다. 매우 낮은 확률을 뚫고 그들이 자식을 낳는다면 즉시 그들의 자식을 암살하세요!
22/06/11 18:44
아니...!! 저를 크킹에 입문시키셨던 도로시님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크크크..
그렇군요. 완벽한 설계라고 생각했었는데 씁...
22/06/11 18:51
딴소리지만, 도로시님 크킹3도 하시나요? 저는 예전에 도로시님 연재보고 크킹2 시작해서 끝장을 못보고 일단 접어두었기때문에 이거부터 마저끝내려고 크킹3는 아직 보류중인데.. 크킹3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22/06/11 19:02
물론 크킹3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나온 fate of iberia 도 열심히 해서 도전과제 다 깼어요 크크크 크킹3도 아직 컨텐츠가 더 필요하겠지만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더라고요.
22/06/11 19:05
와우.. 그렇군요. 크킹3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게임인가보군요. DLC가 과연 몇 개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건승하시고, 언젠가 연재로 만나뵙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2/06/11 19:13
감사합니다. 그리고 크킹3 연재는... 일단 올해는 생각이 없고요. 내년에 dlc 좀 나오면 할지 말지 그때가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크크
22/06/11 19:26
저 말고도 도로시님의 연재를 기다리는 사람은 엄청 많을거예요. 언제든지 여유 있으실때, 뭐.. 은퇴하시고 크킹7(?) 연재로 뵙게되도 반가울 것 같습니다 크크
22/06/11 18:42
평민-평민 결혼이라도, 백작령을 주는 순간 '귀족 가문'이 되므로 백작령 승계권은 가문의 자식에게 돌아갈 겁니다. 그래서 이 방법으로는 쓸 수가 없지요.
도로시님 말씀처럼 자식을 낳을 수 없는 노부부에게 주거나, 아니면 유대인이나 고자처럼 단기 승계로 끝나는 가신에게 주세요.
22/06/11 18:46
작위 수여하면 남자는 가문이 생성되고, 여자는 House Lowborn인 채로 남아있길래, 모계결혼 시키면 거기서 태어난 자식은 모계가문에 속하니까 후계자로 인정 안될거다.. 라는 식으로 생각했었는데, 맹점이 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2/06/13 12:27
모계결혼으로 자식낳으면
가문이 엄마쪽 따라갈뿐 아빠의 작위 계승권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여자공작의 자식들도 남편 가문일뿐 엄마작위를 상속받지요. 암튼 가장 좋은 방법은 수도서원을 한 남자(기사단쪽 찾아보시면..)인데 찾기쉽지않으면, 일단 고령의 평민 남자와 45세 이상의 여자와 결혼시킨후 작위를 주는겁니다. 이경우 아내가 일찍죽어 새장가 가지않으면 총독직처럼 다시 돌아옵니다만 자주 체크해주시고, 만약 그래도 자식이 나왔거나 뭔가 수틀렸다면 [암살]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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