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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9 10:01
가성만 잘 하신다면 사랑의 시가 제일 쉽습니다. 다른 어떤 노래랑 비교해도 사실 하급 난이도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요.
그리고 별 이라는 노래가 그나마 쫌 부를만한 음역이었던것 같습니다.
22/05/29 10:55
잠시만 안녕 1절 같은 경우 최고음이 A4이고, F#4~G4를 어느 정도는 편안하게 낼 수 있어야 완창이 가능할 겁니다. 이에 맞춰서 생각해 보면 노래도 괜찮으면서 그나마 대중성도 어느 정도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으로는 다음 곡들이 떠오르네요. 최고음은 진성, 가성 모두 포함한 것 기준입니다.
1. 최고음 G4 - Best Friend 2. 최고음 G#4 - 天의 안부, 별, 사랑하고 있네요(넌 어느 별에서 왔니 OST) 3. 최고음 A4 - 그대는 눈물 겹다,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First Love, 하면 할수록, X-Love, 내 가슴에 사는 사람(찬란한 유산 OST), 사랑합니다(feat. 부활) 엠씨 더 맥스의 히트곡들은 최고음이 모두 C5 이상이긴 합니다만 음역이 B4 정도까지만 되어도 사실 부를 수 있는 곡의 범위가 꽤 넓어지긴 합니다. 그리고 이는 달리 말하면 2~3키 정도만 낮추면 부를 수 있는 곡이 꽤 많아짐을 뜻합니다. 혹여 노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참에 발성/보컬 유튜브 참고하는 것을 시작으로 노래 연습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재밌으실 거예요.
22/05/29 11:50
잔잔하고 애절한 노래는 위에 많이들 추천드렸으니
지르는 노래면서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은 노래를 찾으신다면 그남잔말야 추천드립니다
22/05/29 12:14
제목이 마지막 내 숨소리 인 곡이 적당한 거 같습니다
추모곡이라 좀 눈물나고 씁쓸하네요 https://youtu.be/_guZ2BdcHz0
22/05/29 12:37
원래 근데 추모곡은 아니지 않나요? 아무 상관없이 앨범에 그냥 들어간 곡이었다가
대구 화재사고 이후 가사의 내용이 사고와 비슷해서 후속곡으로 정한 걸로 아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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