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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1 11:37
음성 싱크야, 촬영된 장소가 고정되어 있고 음성의 출발 지점이 같다는 전제하에 음성을 영상에 비해 앞으로 당기면 되는거라서 어렵지 않을거 같습니다.
제가 봐왔던 직캠들은 싱크가 안맞는건 못본거 같네요 라고 생각했지만 대부분 방송사 편집본이였네요 크크
22/05/11 15:50
보통은 그냥 찍습니다. 마이크 정도 카메라에 달아서 찍는 게 다를 뿐입니다.
직캠러들 상당수가 조회수가 나올 법한 영상만을 몇 개 골라서 빨리 올리고 있고 (카메라 색보정 세팅만 해놓고 후보정도 없이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부러 싱크 맞추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더러 불법적으로 리벌브 넣어서 음원을 뭉개거나(광고 수익을 노리는 거겠죠?), 아이돌 직캠이 아닐 경우 BGM을 깔고 올리는 경우는 있습니다.
22/05/12 08:01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걸 카메라 관련 글로 올렸어야 했을지, 당연한 건데도 생각을 안 해봤던 거니까 신기했는데 관련 이야기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22/05/16 11:08
소리가 초속 350m인데 잠실급 공연장이 아닌 이상 싱크가 밀릴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공연장이 크면 스피커도 여기저기 둘테구요. 대포카메라 같은걸로 미친듯이 멀리서 찍은거라면 그럴수도 있긴 할 것 같은데 보통 직캠을 그정도로 멀리서 찍는게 (+음향장치조차 언되어있는 공연장인게) 흔한 일은 아닐 것 닽습니다
22/05/16 11:58
지난 글에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것도 맞네요. 좀 특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공연장이 아니라 행사장이니까요. 음속이 대강 340m 정도니까 웬만해선 싱크 밀리는 걸 보기는 힘들고 보통은 인코딩 문제겠지만, 50m만 떨어져도 약 0.15정도 밀리는 건데 이 정도면 신경 쓰일 정도는 되거든요. 저 같은 사람은 거슬릴 정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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