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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9 10:36
그런데 일반적으로 그런 분들은 휴지를 길게 떼서 커버 양쪽으로 까시지 않나요? 양변기를 밟고 올라서서 볼일 보는 분 얘기는 처음 듣네요
22/04/29 10:35
그냥 다른 사람 엉덩이 댔던 커버에 내 엉덩이 대기가 싫은거죠. 본문 정도는 아니지만 변기커버에 휴지 같은거 올려둔 뒤 앉는 경우도 있죠.
22/04/29 10:39
그냥 다른 사람 엉덩이의 느낌이나 잔여물을 공유하기 싫다는거라 과학적이고 뭐고가 의미 없습니다.
[그냥] 싫어서 저러는거고, 난 여기 한번밖에 안쓸거고 누가 알아서 청소하겠지 + 신발자국이 나거나 말거나 닦지도 않고 가는거구요.
22/04/29 10:50
그렇게 올라가다가 변기가 와장창 깨지면 크게 다치지않을까 걱정되던데..
일반적으로 변기 하중이 몇 kg까지인가요?
22/04/29 10:51
http://www.segye.com/newsView/20161014002559 검색해보니 2016년에 딱 제가 생각한 사고가 나왔네요..
22/04/29 10:54
기사를 보니 저런 사람이 있긴 하군요. 저는 그게 등받이가 내려가 있을 때 손으로 올리기 싫어서 발로 올리면서 커버 부분에 자국이 남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아마도 대부분이 이런 경우 아닐까요? 커버 위에 발로 올라가서 쪼그리고 볼일을 본다? 솔직히 상상하기 힘드네요. 위 기사도 중국 이야기이고...
22/04/29 11:09
일반적이진 않은게 맞는데 우리나라기준으로도 성인의 1~5% 정도는
공중화장실 좌변기 커버 위에 올라가서 쪼그리고 싸기를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긴 합니다.
22/04/29 11:22
저희 회사 공장 화장실 좌변기 테두리가 그렇게 자주 깨집니다.
직원들 말로는 중국인or조선족 용역들이 푸세식에 익숙해서 늘 그렇게 쓴다고 합니다...흠좀무...
22/04/29 11:38
공공 화장실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똥누는 사람일수 있습니다.. (잘했다는건 당연히 아니고요..)
저는 그렇게 눠야 잘나와서 집에서 그렇게 가끔 누던때가 있었습니다.. 밖에서 쌀땐 보통 힘안줘도 나오는 상황이라 그럴필요가 없었는데.. 안나올땐 쪼그려 앉을때 잘나오더라구요..
22/04/29 12:22
저는 이것도 이건데 똥싸고 물 안내리고 가는 놈은 진짜 왜 그런건지 도저히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자기 흔적을 남기고 싶은건가요
22/04/29 13:28
스쿼트 자세로 똥 싸는게 인류 대대로 자연스러운거고 본능적인거+그리고 변을 더 잘 밀어내는 효율적인 자세라고 TV에서 봤던 것 같은데... 그래서 일부 해외 국가에서 변비환자들에게 권하는 자세이기도한데 공용 변기 이용할 때마다 돈 내고 꾸준히 깨끗하게 관리하는 나라들이면 괜찮겠지만 한국 공용 화장실은 깨끗하게 관리하는 마트 같은데서도 하루에 관리를 2번만 청소하는 것 같아서 좀 매너에 어긋나긴합니다. 뒷처리 청소라도 하면 다행인데 안하는게 태반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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