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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6 01:02
우승권 전력에서 리그 평균 수준의 스트라이커 / 감독 대체하는 선택지면 무조건 감독으로 가야죠.
맨시티 감독이 마크 휴즈에서 펩으로 바뀌는 겁니다.
22/04/06 08:32
선수는 필드 위와 라커룸에서만 영향을 미치겠지만 감독은 선수 영입 및 전체적인 선수단의 레벨업 등등 팀 전체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존재인 것 같아서요.
아무리 봐도 감독입니다.
22/04/06 08:42
그 최고의 선수가 메시라면 메시를 고르고 최고의 감독이 퍼거슨이라면 퍼거슨을 고릅니다.
메시 vs 퍼거슨이면 좀 어려운데.. 퍼거슨이 더 좋을 것 같아요.
22/04/06 13:28
롤은 말할것도 없고 야구도 확실히 아닌것 같은데, 축구는 감독빨이 생각보다 꽤 크다고 하더라고요. 선수들 매니징하는것도 있지만 전술 짜고 선수들한테 역할 어떤식으로 부여하는지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질수도 있다고들..
22/04/06 14:34
축구는 감독 놀음이라는 명제에 강하게 동의하지만 본문의 조건에선 선수요.
이미 강력한 우승후보군에 감독도 평균 수준이라면, 펠마메 같은 공격수 한 명 영입하는 게 리그 우승엔 유리할 것 같습니다. 38라운드 승점제 리그는 챔스같은 토너먼트보다 감독의 영향력이 덜 하다는 점, 리그 레이스에서 전체적인 팀 컨디션이 떨어졌을 때 질 경기 비기게 만들고 비길 경기 이기게 만들어주는 선수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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