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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5 10:22
(앞으로 인플레가 계속 심해진다는 가정 하에)
빚을 최대한 늦게 갚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저라면 금리가 약간 더 비싸더라도 35년 고정금리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변동금리가 4.04를 넘을 가능성도 있고요
22/04/05 10:30
은행에서 머리 싸매고 미래예측을 한 결과물을 개인이 쉽게 어느 쪽이 이득이다 판단하는 게 어렵습니다. 리스크를 은행이 지고 이율을 높게 할 거냐, 리스크를 개인이 지고 이율을 낮게 시작 할 거냐의 차이인데, 주택자금의 성격을 고려했을 때 리스크 최소화 쪽 (고정금리) 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2/04/05 10:42
주담대는 고정으로 하는게 일반적으로 더 좋습니다.
변동으로 하면 '오를때 망하고 내릴때 이득' 보는건데 고정으로 하면 '오를때 이득보고.. 내릴때는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지는 시점부터 갈아탈 수 있습니다' 변동으로 한다는건 보통 '빠르게 갚을 자신이 있을 때' 하는건데 주담대를 빠르게 갚는다는건 일반적으로는 '몇년 안에 그 집을 다시 매도할 생각이 있을 때' 에 해당하는 거라서.. 그 집을 빠르게 팔 생각이 없으면 고정 빠르게 팔 생각이 있으면 변동 하는게 정석입니다.
22/04/05 11:53
마음의 안정 및 자금 플랜을 엄밀히 세우는데는 고정이 낫고, 부침이 있겠지만 금전적으로, 평균적으로는 변동이 낫다고 봅니다.
사실 사람심리가 금리가 싸면 싸서 고정하고, 비싸면 더 비싸질까봐 고정합니다.
22/04/05 13:13
저는 20년말에 변동2.35 고정 3.1? 이정도 였던거 같은데
dsr40%최대한 받아야 해서 변동이 대출금이 큰 관계로 선택했는데 지금 금리가 3.1까지 올랐네요 크크 더오르겠죠.. 4%이상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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