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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1 15:32
대항4는 항해! 모험! 이런 느낌보다 스토리 따라가는 일본RPG느낌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만... 저는 일러스트가 순정만화? 로맨스소설? 스타일이라 취향에 안맞아서 안해봤네요
22/03/31 15:41
돈벌어서 배사고 함대꾸리고 지역 먹고 지방함대 만들고 돈 더 벌고 그러면서 보물 찾을거 찾고 스토리 엔딩보면 끝이죠.
적당히 즐길만한 게임입니다. 난이도가 굉장히 낮은 게임이기도 하구요. 나온 시점 기준 명작이지 시간대가 다른데 지금 해도 명작이라고 느끼긴 힘들죠.
22/03/31 15:42
대항4는 일러스트 보는 스토리 겜이죠..
다른 캐릭터들도 비슷한 전개라는게 문제긴한데 일러나 음악이 좋아서 1회차 플레이 하기엔 괜찮습니다.
22/03/31 15:58
4는 다른 시리즈보다 스토리에 포커싱이 맞춰진 게임입니다. 동료들 찾고 이벤트들 보는 게 핵심이고 교역이나 전투는 그걸 위한 수단? 같은 느낌이에요.
22/03/31 16:34
어느지역이던 패자징표 하나 먹는순간 돈걱정 끝. 풀함대 끌고 적항에서 적함대 뚜까패고 나머지 점유율 현질 - 이하 모든 구간 동일. 아이템 얻고 동료 모으로 스토리랑 일러스트 보는 맛은 좋았습니다
22/03/31 17:45
저는 영웅전설 4를 커서 했는데 30분만에 포기했습니다.
파랜드 택틱스 2도 겨우 클리어는 했지만 재미는 그다지... 시대가 다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때의 추억이 있는 사람에겐 그대로겠지만...
22/03/31 18:04
시대보정 감안해도 명작이라 하긴 어려울걸요? 일단 스케일이 확 쪼그라들어서 2,3 재밌게했던 기존 팬층에서 그리 고평가가 안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부족한 게임성을 일러스트와 캐릭터빨로 커버하는 전형적인 코에이식 게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22/03/31 20:05
대항4는 스토리가 정해져있어요. 그거 따라가면서 동료 매우고 지역 패자의 증표 모으는 게 끝이죠. 일러스트 보는 맛은 좀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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