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02 18:32
일반적으로 전기차는 일단 예약부터하고 고민하는게 답입니다. 제가 니로 출고 사정은 잘 모르지만 건너듣는 것만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 적어도 영맨한테 출고 가능한지는 물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2/03/02 18:53
출고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면,
1. 일반적으로 전기차 모델이 보조금을 받더라도, 같은 차 내연기관보다 비싸기 때문에 유류비(충전비) 절감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2. 흔히 말하는 집밥(집 전기차 충전소) 또는 회사밥(회사 전기차 충전소)이 확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기차 구입은 중고로 팔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지역 보조금이 높을 수록 해당 지역 충전인프라가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매일 100km 운전할 경우 3일에 한 번은 완충 해야 할 것 같은데, 2번을 더욱 꼼꼼히 검토해야 합니다.
22/03/02 19:24
전기차 보조금은 빨리 먹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충전 문제를 빠르게 고민하시고 주문하세요
그런데 100km 면 집밥/회사밥 없으면 많이 불편할겁니다.
22/03/02 19:25
출퇴근에만 100키로 타신다면
전기차 꿀을 제대로 빠실것 같은데요 크크 연료비 뿐만아니라 톨비, 소모품 정비비도 많이 아끼실것 같네요 집밥이나 회사밥이 있으면 추천입니다
22/03/02 19:45
작년 11월에 전기차로 바꿨습니다.
충전 환경이 괜찮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바꾸실수 있을때 하루라도 빨리 바꾸시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현 시점이면 보조금이 일년 중 가장 넉넉할 시기는 맞지만 현재 반도체 때문에 차가 제때 출고가 어려워서 차가 언제 출고 될지 모르니 무조건 계약 먼저 걸어두고 생각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월 2천 키로 정도 타는데 이전 차량에 순수 유류비만 25~ 30만원 정도 들었는데 전기차로 바꾸고 이것저것 혜택 받으니 월 4만원도 안나가더라구요. 더구나 하이패스도 50% 할인 적용 되어서 한달에 최소 30정도는 아끼는거 같아서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22/03/02 20:01
사실 생각이 있다면 일단 넣고 보셔야 합니다. 고민은 그 다음에...
지원금도 소진되어 가고 있고 보조금 있어도 차가 안 나옵니다 요즘은 테슬라냐 아이오닉이냐 고민할 필요가 없는게 일단 계약서 다 꼽아놓고 빨리 나오는 거 타야 하기에..라는 말도 있어요 제가 신차 사면서 가계약금을 돌려받은 적이 딱 한 번 있는데 그게 니로 계약했을 때였습니다... 차가 없어서 미안하다면서 영맨이 돈을 돌려줬어요
22/03/02 21:06
충전환경과 차 출고만 제때 나올수있으면 나쁠거는 없습니다 물론 2-3 년정도 이후에 패러다임이 바뀔수있다는 이야기는 많기는 합니다만은
그때에는 보조금이 없을 가능성이 있어서
22/03/03 00:06
돈으로 따질 수 없는 장점도 있어요. 정숙함과 멈춰있다 치고 나가는 힘이 좋습니다. 저는 니로 하이브리드 타는데 정숙함 때문에 앞으로 내연기관 못 탈 것 같습니다.
22/03/03 15:29
전기차 3년차 입니다.
출퇴근 주5일 70~80km정도이고 가끔 주말에 장거리 이용하고 한달에 카드할인걸어서 충전료 2만원~3만원이내입니다. 충전환경이 집에서 거의 경쟁없이 내가 충전하고 싶을때 할수 있다면 적극추천입니다. 그리고 3년내로 구축 아파트 경우 주차대수 대비 2프로 충전기 설치 의무입니다. 거기다 보조금 1500이면 얼른 사셔야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