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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01:21
https://blog.naver.com/kbc7600/221812980743
슬림 베젤 액자형 스크린은 인테리어쪽으로도 꽤나 압도적(!)입니다. 앗 그런데 왜 설득을 하고 있지...
22/02/22 01:43
아니에요 제건 패널이 너무 얼룩져서 그래요.
근데 사용하면서 좀 불만이 많았어요. 넷플4K로 미드 볼때 사람얼굴 부분 특히 이마 부분이 막 운동해서 열 오른 것처럼 엄청 빨갛기도 했고, IPTV화질도 자글자글 했고 자막 뜰때마다 주위 밝아지는 건 어쩔수 없고.. 그런 것들 땜에 번인 걱정은 없어서 그거 샀는데 OLED 가고 싶은 거 거든요 지금은 내 것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색감도 좀 이상했어요.특히 얼굴 부분
22/02/22 16:11
소자 특성상 번인은 사용양태에 따라 언젠가는 겪을 일이긴 한데, 그래도 가급적 TV 출하시 세팅된 표준모드로 사용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공간에 거치하면 (특히 벽면에 딱 붙이는 경우는 패널 뿐만 아니라 기계 자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기대수명만큼은 쓸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매일 8시간 한 채널이면 굉장히 애매모호하긴 하네요.
22/02/22 20:43
눈에 편하게 세팅할려구요 .
일부러 밝게나 그렇겐 안하고요.. 삼성tv도 벽에 완전히 붙지는 않더라구요 살짝 고개를 숙이더라구용 그냥 이번에 안사면 평생 궁금할 거 같아서 테스트 겸 사서 써봐야겠어요. 그럼 담번에 살지 안 살지 더 쉽게 판단을 내릴 수 있겠죠. 번인 오면 후기 올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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