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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8 22:53
혹시 하루에 얼마나 걸으시나요? 식후 1시간 ~ 1시간 30분 후로 30분 이상 걷기를 매 끼니마다 하시거나 시간이 안 되면 저녁 식사 이후만이라도 해보세요.
22/02/08 23:49
제가 요즘 매일 자전거 타기와 걷기,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특히 걸을 때 방귀 잘 나오거든요. 소화에 도움 많이 되고.
추가로 장에 좋은 과일인, 바나나, 사과 추천 드리고 미역, 다시마도 좋으니 참고하세요.
22/02/08 23:38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오래 전 인터넷에서 접한 정보를 말씀드리는데 이건 프로바이오틱스 광고일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 과정에서 무슨 문제가 생긴 게 아니라 내시경 전에 관장을 싹 하고 속을 비우는 과정에서 대장 생태계가 무너져서 대장 내 유익균/유해균 밸런스가 무너져서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증상이 가스가 차는 거고요.. 프로바이오틱스 몇몇 균종은 논문도 수두룩할 정도로 장내 활동 개선 기능이 입증된 편이니 2-3만원 짜리 영양제 먹는다고 생각하시고 한 번 프로바이오틱스 드셔보세요. 병원에서 처방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스가 차는데 함부로 배출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라고 하시는데 이건 항문이 부어 있는 느낌이 아닌가 합니다. 대장 내시경 하기 전 장을 비우느라 설사를 쏟아내고 대장 내시경 삽입할 때 상처가 나고 하면 항문이 붓게 되는데 항문이 부었을 때 증상 중에 하나가 뭔가 불편하고 시원하지 않고 찜찜한 느낌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에 7-8분 정도 따뜻한 물에 좌욕 어떠신지..이것도 어차피 밑져야 본전 몸에도 좋으니.. 마지막으로 장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없던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올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시경 준비를 위한 설사 자체가 장에 스트레스를 주고 대장 내시경도 은근 불편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니...이런 일시적인 과민성대장 증상에 잘 통하는 소화제도 요새 나와있습니다. 포리부틴 이라고.. 큰 병 뿐만 아니라 사소한 불편도 전문가가 케어해줄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서 상담해보세요...어차피 제가 권유한 포리부틴 같은 것도 처방 받으면 용량도 크고 더 싸지 않던가..
22/02/08 23:48
음 저는 오히려 대장내시경 하고나서 쾌변이 나오던데..이상하네요. 내시경 전에 이미 관장을 통해서 장이 깨끗해진 상태라 변비가 생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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