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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8 22:46
지나가는 페옹 팬은 눈물을 뿌리고 갑니다…….
는 하…메뎁이랑 나달이 전적이 1:3으로 (당연히) 나달 우세고, 제가 이번에 메뎁 경기만 보고 나달 경기를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봐서 ㅠ 치치파스보단 메뎁이 그래도 나달이랑 견줄 만 한 건 맞는데 그래도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 상 나달이 기세 상으로 우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22/01/28 23:20
페더러도 정말 대단한 선수죠.. 이전에는 너무 완벽한 선수라 괜히 미웠는데 요즘은 마지막 불꽃 한번 태워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22/01/29 00:21
나달 페더러 팬은 서로 애증의 관계 아닐까욥…흐흐 솔직히 페옹은 이제 정말 힘들 것 같고 그래도 너무 늦게 (대략 2013년 경) 팬이 되었는데 슬램 우승 보여준 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와중에 조코보다는 나달이 페옹 기록을 먼저 갱신해줬음 하네요….(그러면서 에이 이번 말고 프랑스에서 갱신해라 싶은 이 복잡미묘한 마음 크크)
22/01/28 22:57
경기 배당은 차이가 많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클레이면 모를까 하드코트에서 메뎁은 작년 us 오픈에서 조코비치도 3:0으로 이긴바가 있었죠. 저도 나달 좋아하는데 결승 간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22/01/28 23:01
19년 US 결승을 생각해보면. 2세트 먼저 잡히고 2세트를 따라오는 미친 좀비모드로 마지막 세트까지 나달을 엄청나게 괴롭힌 그 양상으로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메드베데프는 일단 기량이 최절정입니다. 작년 US를 무려 조코비치를 이기며 우승하면서 경험까지 심었죠 나달은 베레티니와 4강 경기력을 보니 폼을 완전히 회복 한 듯 보이긴 합니다만... 제 예상으론 순수 테니스 능력이 서로 100%라면 현재는 냉정히 나달이 힘들 것 같습니다. 경기시간이 4시간 이상 간다면 체력적인 문제도 극복해야 합니다. 멘탈과 경험으로 얼마나 극복 하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오랜 나달 팬이기 때문에 팬심으로 5.5:4.5 나달 우승에 걸어보겠습니다 크크
22/01/29 09:52
메뎁도 절실할겁니다. 페나조 고인물 3인방에 틀어막혀 커리어 못쌓았거든요.
지금 메뎁 나이때 페더러와 샘프라스는 그랜드슬램10회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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