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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3 10:52
아 댓글 주신 것들 보니까 생각보다 수익률에 대한 기대치가 낮으시네요.
저는 재작년 수익률 =< 작년수익률 이고 올해도 운좋게 플러스로 시작한 상황인데 운에 감사하며 투자해야겠네요. 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2/01/23 10:56
개인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최소 5 년 이상, 10 년 이상을 평균했을 때)
1. 지수보다 + 이기만 하면 괜찮다. 2. 지수보다 +5% 이상이면 상당히 좋다. 로 봅니다.
22/01/23 12:14
3년 이상 투자하는 개미들을 보면
80%는 원금도 회수 못하고 떠나고 10%는 원금 회수하는 정도로 끝나고 5%는 원금 회수 및 은행 이자보다 약간 더 벌어서 가고 4%는 지수보다 + X% 벌고 1% 이하만 제법 크게 돈을 법니다 (자세한 비율은 시기마다 다르겠지만 개미는 원금 회수하기도 무척 힘든게 사실입니다) 10년 기간으로 잡으면 90%가 원금도 회수 못하고 나갑니다 그러니 어설프게 개별주 하지 마시고 지수추종 ETF를 적립식으로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저만해도 2020년 3월 폭락 후 시작했고 꽤 손해 봤지만 장이 좋아서 복구한 사람이고 그 떄 겸손함을 많이 배웠습니다
22/01/23 12:32
저도 은행이자보다만 높으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운좋게 상승장만나면 더버는 거구요. 내실력이 아니고 시장이 벌어다준...
22/01/23 14:08
작년 중순부터 주식 시작 했는데 게임주랑 메타버스 종목 사서 운좋게 600%먹고 코인으로 1000% 이상 수익 올렸네요.. 시대의 흐름을 먼저 파악하고 남들이 들어올때 빠져나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흐흐
22/01/23 14:36
작년, 해외주식(etf) 실전투자 대회에서 누적수익률 2~3%면 상위 5%이내였다고 하더군요.
올림픽 메달도 그렇고 학교 성적 등수도 그렇고 흔히 잘한다의 기준이 1~3등이니까, 주식도 수익률 5%넘으면 상위3%이내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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