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07 15:01
T Vs. Z는 거의 비등...하다고 봐야 할 것 같긴 한데,
저그가 죽창을 들고 나도 한 방 너도 한 방 느낌인지라 살얼음판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이런 걸 감안하면 5푼 정도는 테유리가 아닐지. T Vs. P는 토스가 사알짝 앞선 느낌이긴 합니다만, 선벌쳐 등의 대중화로 토스가 뚝배기 깨지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폴리포이드도 투/써만큼 토스친화적이지는 않다는 느낌이구요. P vs. Z는 저유리입니다. 반박시 제 말이 맞습니다. 물론 토스 입장에서 1/1업, 선발업투스타, 1질더블 등 선택지가 많아진 건 맞는데, 말씀하신 초보/중수 단계에서 사용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저그를 따라잡으려 발버둥치는 수준인지라... 그렇습니다.
22/01/07 15:18
음 전체적으로는 이재호, 변현제or장윤철, 김민철 정도인데....
이재호는 예전보다 약간 기량이 떨어진것 같고.. 변현제는 저그전 특화, 장윤철은 테란전 특화된 느낌이 있습니다. 김민철은 저그전에 약점이 있구요... 뭐 최근에는 스타 대학들을 하는중이라 빡겜을 안하는 이유도 있겠고요.
22/01/07 15:17
프로기준은 그냥 맵빨이고
TZ 저그 개념이 많이 발전했는데 솔직히 발전된 개념 써먹으려면 2000+는 되야 껀덕지가 있어요 그 밑은 아직 테유리 위로갈수록 밸런스 맞는듯. 요즘 아랫 구간에서 메카닉 많이쓰던데 2햇보다 3햇쓰는게 손이 쉬워서 2햇 개념 발전한게 의미가 없음 PZ 프저도 위로 갈수록 저그가 좋은데 테저보단 훨씬 쉽구요 선겟 대응만 할줄알면 저그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근데 선겟이 멀텟걸기가 쉬워서 초보저그들 뚝배기 깨지다보니 테란전보다 토스전이 더 힘들다고 느낄수도 있음
22/01/07 17:43
프로급은 개념이 너무 발전해서 종족유불리는 많이 사라진거 같아요.
가장 큰 변수는 맵이고, 종족보다는 초반 판짜기나 자리운, 정찰운 이런 요소들의 비중이 오히려 커지는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