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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 13:39
저도 첨에 이런 작은 전기 자전거 귀여워서 잠깐 탔었는데, 단점이 좀 많더라구요.
일단 구조상 뒷바퀴에 하중이 너무 쏠리더군요. 그래서 성인의 몸무게 대략 60kg만 잡아도 이 하중이 작은 뒷바퀴에 거의다 쏠려서 펑크가 너무 잘나더라구요. 전기자전거 특성상 펑크 수리도 일반 자전거 보다 어렵구요. 수리점에서도 안해주는곳이 많아서 걍 제가 하기도 했네요. 아주 작기 때문에 역시 60kg이상 성인이 타면 장난감?타는 느낌일거에요. 운동효과는 아에 없습니다. 밧데리도 생각보다 오래 가는건 아니고 시간지날수록 성능도 많이 저하됩니다. 뭐 이론상 40-50km 거리 간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20km도 빡빡한편이더군요. 이런 저런 단점을 생각하면 전기자전거는 가까운거리용으로 왕복 5km 정도,타이어는 20인치 이상으로 as즉 타이어펑크 as가 가능한 대리점?이 근처에 있는 기종으로.. 이게 저의 전기자전거 사용 결론이었네요.
22/01/04 15:53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사이즈가 작은게 단점이군요. 아무래도 가벼운 마눌님이 타시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타는 도중 펑크가 나면 위험하거나 그런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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