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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8 23:15
지금 내가 원하는게 다이버워치다 = 롤렉스 섭마
하지만 좀 더 개성있는 다이버워치면 좋겠다 = 예거 폴라리스 혹시 싫증나서 되팔게 될지도 몰라 = 롤렉스 섭마 그래도 이미 롤렉스 하나 가지고 있어서 고민되네... = 예거 폴라리스
21/12/28 23:31
헐,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뭐 너무 고민되신다면 일단 섭마를 사세요. 그러다가 생각 바뀌면 섭마를 팔고 폴라리스로 갈아타면 돼죠.
21/12/28 23:15
시계를 꾸준히 교체해가며 차시는 분이라면 롤렉스가 사실 부동의 원탑 수준이라고 보고... (물론 그 위의 하이엔드도 그런 모델들이 있지만..)
그게 아니라, 드림 워치로 소장을 원하신다면 마음 가시는 모델 고르시면 되는 거 아닐까요? 저는 솔직히 롤렉스의 디자인이 너무 안 맞아서, 섭마 청판 바로 팔아버렸고... 현재는 브레게 라트레디션 기웃거리는 중입니다 ^^; 어쩌니 저쩌니 해도 몸에 걸치는 악세사리는 본인 취향에 맞는 거 고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21/12/28 23:36
사실 말씀하시는게 정론이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뭔가 뭔가… 미련이 남아요. 저야 그 이상의 하이엔드로 갈 것같지는 않아서 이번에 정착하면 평생 갈 것 같아서 더 신중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브라이틀링 슈퍼오션2 청판(숫자 36912만 있는 2019년 버전)를 정말 애지중지하면서 찼지만 결국 40시간은 불편해서 못 버티겠더라구요. 지금 댓글달다보니 제가 오묘한 느낌의 청판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폴라리스로 조금 더 마음이 가네요. 그럼 이왕가는 거 메모복스까지? 이래서 문제입니다 ㅠ
21/12/28 23:45
제가 섭마 바로 구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일단 섭마부터 사겠습니다. 다들 기다리다 화딱지 나서 돌아서는 상황인데, 리셀할 때 생색도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미 갖고 계신게 익스플로러라 예거 들이는 게 스펙트럼을 넓히는 측면에서 더 낫겠죠 흐흐 아... 그리고 저는 익스는 현행말고 글쓴님께서 차고 계시다는 익1이 참 멋있게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흐흐
21/12/29 12:41
맞아요.
급하게 결정하지 않고 신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섭마는 상황이 딱 맞게 지인 찬스가 생겨서… 백화점 구매는 불가능하죠.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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