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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0 18:51
보통 음식물을 반입하는걸 원치 않아하는 업장이 많을것입니다.
차라리 먼저 가져가서 문의 후 거절을 당할바에는 방문전 사전에 먼저 전화해서 문의를 드리는게 나을것 같네요. 사실 연령대가 있는 분들은 전화로 설명하면 뭔지 몰라서 대충 예예 할것 같긴한데.. 그래도 뭐 가서 거절당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요.
21/12/10 19:31
다른술을 가져와서 그것만 마시는게아니라면, 이게 안좋을 이유가 있나싶긴한데..
전회사에서 그런분이 있었는데 갔던곳들에서 딱히 제재하지는 않았었어요.
21/12/10 19:46
그 가게에서 파는게 아니면 보통 수용해주더라구요. 전에 한우집에 와인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냉장고에 보관도 해주고 마실 때 꺼내다주기도 하셨어요.
21/12/10 22:54
경우는 다르지만 직원중에 어떤 이유 때문에 잠시 술을 (좋아하지만) 못 먹었던 경우가 있었는데... 회식때 마다 무알콜 맥주를 가지고 가서... 일단 주인에게 물어보고 먹었습니다. 대충 4~5곳 이상에서 해봤는데... 안된다고 하는 곳은 못봤습니다.
21/12/11 01:16
저도 요즘 만나는 분이 청하만 드시는데 청하 안 파는 식당이 꽤 되더군요.
그래서 종종 청하 사가지고 들어가서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흔쾌히 그러라고 허락해 주시긴 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치우실 때 번거로우실까 싶어서 다 마신 빈병은 들고 나오긴 합니다.
21/12/11 04:33
내가 가져간 음식물에 의해 그 업장의 매출감소를 가져올수 있다면 안하는게 좋은 행동인거 같은데
토닉워터라면 오히려 소주 소비를 촉진시켜주므로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는 것이 첫번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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