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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 14:20
근데 사기꾼들은 처음에는 작은 돈으로 시작해서 될듯 말듯 하면서 계속 꾸준히 뜯어내죠. 계속 매몰비용의 함정으로 끌어들이는데 정신 차려보면 어느사이에 손절도 못하고 수백수천 뜯겨있는 경우가 꽤 되서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21/12/03 14:27
저라면 먼저 1차 상담만 받고 그 정보를 기반 삼아 3, 4개월간은 추가로 혼자서 조사를 해볼것 같아요. 전자정부가 많이 보편화되어 어느 정보를 찾는지 안다면 대부분은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지요. 그리고 모은 정보를 가지고 결정이 내려졌다면 구직을 시작하고 서류 작업을 위해 현지 이민변호사를 고용할것 같습니다.
21/12/03 14:21
(수정됨) 질문과 궁금한 점을 구체적으로 미리 준비해서 상담비를 내는 곳을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질문 준비시엔 큰 그림을 보지 마세요. 한 밤에 배가 아프면 병원에 가려면 어떤 절차가 있는지, 현재 나이에 이민시 노후 연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건 이론상이 그렇다는 거고, 먹고 사는 것만 문제 없다면 사실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저런게 다 나빠도 괜스레 좋은 곳도 있거든요. 다녀와보신 곳 중에 좋은 곳을 중점으로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21/12/03 22:16
아는 분이 이분 말씀데로 미국 이민 변호사 통해서 영주권 따서 가셨는데 비용이 듭니다만 그 값에 맞게 잘 준비해주고 법적으로 문제 없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변호사도 처음 상담 자체는 무료로 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현실성이 있는지 없는지 먼저 상담 받아서 그 다음 단계로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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