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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2 19:28
보청기 하는 지인이 있고 2년 전쯤 아버지 맞춰 드렸습니다. 지인한테 오티콘/지멘스/포낙 세 가지 중에 하나 사라고 추천 받았고요, 예전에 코스트코꺼 써봤다가 안맞는다고 몇년동안 보청기 안쓰시고 고생 하셨었네요. 스타키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위 브랜드들보다는 조금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카탈로그 가격의 50%라고 생각하고 사시면 되고(한쪽 가격으로 양쪽 맞추면 된다고), 꼭 병원에서 할 필요 없다고 합니다. 중간 마진을 더 붙여서 팔거든요. 그냥 가까운 보청기 총판 가셔서 카탈로그 반값 얘기 해보시고 안된다 하면 다른데 가보세요. 저는 포낙으로 양쪽 300(귀밖형) 맞춰드렸는데 아주 만족하십니다. 참 무조건 가까운데서 하셔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2년쯤 쓰셨는데 최근까지도 갔다 오셨네요
21/12/02 23:18
질문글 올린다음에 저도 여기저기 알아보니 말씀하신대로 굳이 병원에서 구매할 필요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알려주신 것들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해보겠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21/12/03 09:54
아 위에 300은 양쪽 합해서 300만원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난관이 스타키가 광고를 많이 하니 좋은줄 아시고.. 위 세 브랜드 얘기하면 좀 서운해 하실 수 있으니 전문가의 의견이라고 권위를 빌어 얘기하시는게 좋습니다 크크크
21/12/03 09:25
보청기는 단가도 높은데 만족도는 크게 높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충전식 많지만 배터리 교체하는 제품들은 쓰기에도 어렵구요.
음성 증폭기 쪽으로도 테스트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가는 훨씬 저렴하고 큼지막하게 목에 MP3처럼 걸고 이어폰 꽂는 것처럼 사용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AA, AAA 교체형이거나 충전식이라 간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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