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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2 15:50
(수정됨) 1. 배기량에 따라 자동차세가 매겨지는데 둘의 차이는 심한진 않을 거고요. 유류비도 마찬가지일 듯 해요. 그러나 토션빔(아반떼AD)과 멀티링크(LF소나타)는 승차감에 있어서 차이가 제법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LF소나타를 추천합니다.
2. 연식이 길지만 주행거리가 현저히 짧으면, 그만큼 차량 운행이 적었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차량 관리하는 측면에서 소홀히 했을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고요. 반대로 연식이 최근이지만 주행거리가 길다고 하면, 국도나 자동차전용도로 위주의 주행을 했다는 얘기라서 오히려 차량 상태는 좋을 수가 있어요. 하지만 참고만 하시고, 실제로 괜찮은 차인지 알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은 아닙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세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제한돼 있으니까요. (요즘에는 차량을 며칠 타보고 마음에 안 들면 환불해 주는 업체도 있긴 합니다. 그러면 소비자가 카센터 가서 리프트도 띄워보고 점검을 할 수는 있겠죠) 3. 케이카는 직영이라서 다른 곳에 비해서 훨씬 편안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중고차를 구매하기엔 적합하다고 봅니다.
21/11/12 15:54
1. 1년 자동차세가 아반떼가 30만원 수준, 소나타가 50만원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보험료도 결국 차량가와 사고율에 따라 결정되는데 근소하게 소나타쪽이 적게 나올 가능성이 좀 있긴 할겁니다. 이건 직접 보험사들에 입력해서 알아보는수밖엔 없습니다. 아무도 몰라요 크크
2. 둘다 중요합니다. 보통 1년에 5000 ~ 20000 km 정도가 평범한 주행거리니까 내가 사려는 중고차의 키로수를 연식으로 나눠서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달렸나를 판단해봐야 합니다. 1년에 1만 이상 달렸으면 80km 이상의 고속주행이 충분히 있었다고 볼 수 있기때문에 구동계쪽이 적당히 잘 굴러갔다고 봐줄수있고 1년에 5천 도 안뛴것 같은 차면 거의 대부분 시내 위주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히려 구동계족에 무리가 가고, 소모품 교환이 제대로 안됐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워낙 주관적이고 범위가 넓어서 생각하기 나름인 부분이구요. 3. 케이카라고 100% 완벽한 중고차를 파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무턱대도 믿고 사기보단 직접 눈으로 보고 공부해서 꼼꼼하게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다른 중고차사이트보단 훨씬 안전하기 때문에 홈서비스같은거 간편하게 써보면 편하게 구매가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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