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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7 23:50
정대영 전성기 시절엔 정대영이 후위일때 백어택 옵션으로 쓰기 위해 다른 포지션에 (GS시절엔 김민지) 리베로를 투입하는 로테이션을 쓴 적도 있긴 한데
가정하신 상황에선 김연경 1-3이 전위, 2가 백어택 준비 할거라 4는 남아있어도 공격할 포지션을 잡을 수 없을 것 같아 리베로 투입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21/10/28 03:14
파이프 공격이 결국 a, b퀵을 대체하는 옵션인데 후위 공격 옵션이 한 명 더 늘어난다고 해도 도움 닫기 할 공간이 안 나와서 실용성이 떨어집니다
21/10/28 09:17
(수정됨) 후위공격의 실용성은 물론 레프트김연경들과 라이트김연경이 공격작업에 참여하고 있을테니 떨어지겠지만, 그렇다고 없는것보다는 낫겠죠.
후위레프트김연경이나 전위레프트김연경이 리시브 받느라고 공격작업이 불가능할 상황도 많을테니....어찌됐든 공격 루트가 생길 가능성이 있고.....리그 평균정도의 리베로 리시브는 후위센터김연경과 큰 차이는 없을거고. 물론 디그적인 면에서는 키큰 김연경보다 리베로가 낫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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