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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4 19:50
현재 관광비자 못받습니다. 안나와요. 관광비자 뿐만이 아니고 비지니스/유학생도 안나오는 경우가 있어 방송사 특파원도 못들어가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21/10/24 23:01
그러니까 비자는 신청을 하면 되는거라 말씀드린거죠.
애초에 비자신청이 필요없다가 필요하게 된걸 한일관계가 여행도 못할만큼 악화됐다고 생각하는거가 이 얘기의 전제인데 저는 거기에 동의가 안되는거구요.
21/10/25 00:35
그 신청만 하면 된다는 비자 지금 안나온다니까요..? 여행도 못할만큼 악화된게 맞고, 실제로 강경화 장관시절 한국인 입국제한 풀라는 요구 단칼에 거절당했습니다. 그나마 그 후로 비지니스/유학생 조금 완화해줬는데 이 역시도 잘 안나와서 일본 기업에서 한국인 채용 했는데 비자가 안나와서 채용 취소된 사례 수두룩하구요. 스가총리가 코로나 사태 끝나도 한일간 비지니스 트랙 왕래 중단 유지하겠다고 발표한게 올해고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21/10/24 18:23
한일관계 가장 나쁠 때도 여행갈 사람은 다 다녀왔죠. 지금은 유학생조차 입국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입국 제한 완화는 선거 이후에 발표될 거라는 전망이 있네요.
21/10/24 19:54
내년 중후반~내후년이면 모르겠는데 내년 초는 글쎄요... 당장 비지니스/유학비자도 잘 안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관광 허용을 해줄까 싶습니다.
21/10/24 20:57
2020년 2월까진.... 노재팬이니 뭐니 해도.... 일단 무비자로 갈 수 있었죠.... 크크크
그 이후는... 아시다시피..... 그 질병이... 크크크 아마 비자 없이는 어렵지 않을까요....;;;
21/10/24 21:10
양국 모두 접종완료율이 비슷해진 시점에서, 양국 모두 입국금지를 풀지 않는것은 방역적인 요소보다 정치외교적 요인이 크다고 봐야죠.
정치지형이 변하는 내년 5월은 지나봐야 알테고, 그나마도 국민여론을 간봐가면서 풀거나 아님 사실상의 국교단절 상황까지 가거나 둘중 하나겠죠.
21/10/24 22:37
헉 일본 관광이 비자를 받아야 갈 수 있나요?? 와우..
이러면 당분간 쉽게 갈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정치적인 이슈가 좀 지나야 해결이 될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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