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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4 17:47
아뇨
윗집이 무딜 확률이 높습니다. 2인 1조로 나눠 한명이 아랫집 내려가 사정 얘기하시고 전화하면서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보세요 동전 굴러가는 소리, 청소기 돌리는 소리, 화장품 떨어트리는 소리, 문 닫는 소리 수십가지 테스트 해본 후 그 동안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고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사과하고 올라와 바로 시공 매트 깔았습니다. 아랫집은 발소리 뿐만 아니라 아이들 작은 장난감 굴러가는 소리도 엄청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21/09/04 18:08
와. 이 댓글은.
윗집애들 뛰는소리에 매일 깨고 윗집 애가 자기던까지 못잡니다. 심지어 옆집에서도 자기 윗집인줄 알았는데 우리 윗집이니 힘들겠어요. 하는게 충간소음인데. 90% 는 항의하는 사람이 예민하다뇨.
21/09/04 18:08
캐바케라 말이 안통하는 경우에는 법대로 하라고 싸울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살던집 아래쪽 주민은 여행가느라 집이 비어있는 동안에도 시끄럽다고 경비실에 크레임 넣더라고요
21/09/04 21:54
감정싸움으로 넘어가면 윗집이던 아랫집이던 집에있는거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정말 글쓴님의 걸음걸이가 문제일수도있고 오해를 당하신것일수도있으니 최대한 대화로 원만하게 "나는 최선을 다하고있고, 조심하고있다"는걸 어필하시는게 먼저일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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