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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1 17:29
학식이나 사내 식당이라면 날파리까지는 머리카락과 같은 취급을 했을 것 같아요. 건져놓고 그 반찬(또는 국)만 먹지 않기. 혹은 다시 떠오기.
21/08/21 19:18
손톱크기 수준의 날라다니지 못하는 바퀴벌레, 개미등이 떠있거나 음식속에 박혀있으면 난리쳐야되는게 정상인데
저런 날벌레는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그저 식당 담당자에게 보여주고, 새로 배식받는게 최선이긴 하죠.
21/08/21 20:22
날파리는 진짜 어쩔 수 없죠 이게 밥먹을때도 날파리가 반찬에 있는거라...
날파리 피하려면 국이던 반찬이던 무조건 닫아놓고 있어야해요.
21/08/21 21:19
날파리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막기도 진짜 힘듭니다. 주문 후 조리하는 식당이면 뭐라고 한마디 하겠지만,
저런 사내 급식 형태의 식당에서는 막는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미역국 새로 떠오셔서 먹는게 맞다고 봅니다.
21/08/21 23:15
바퀴벌레 같은거면 모르겠는데
초파리 날파리 이런 경우는 음식 만드는 공정까지는 청결했는데 다 만들고 배식한다든지, 심지어 배식 끝나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죠 저 예전에 음식점 주방에서 아르바이트 할때도 쌀국수 집이었는데 손님이 먹으려고 하니까 날파리가 쌀국수로 다이빙했다고.... 자기가 들어가는거 봐서 음식점 잘못 아닌건 아는데, 그래도 찝찝하다. 죄송하다. 그래서 바꿔준 기억이 있습니다. 크크 진짜 식당자체에 날파리가 상식이상으로 많은 수준이라면 그건 식당 관리 문제가 맞는데 사실 아무리 세스코니 뭐니 난리를 쳐도 0일순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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