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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26 19:03:44
Name Hypocrite.12414.
File #1 축구아이돌.jpg (0 Byte), Download : 819
Subject [유머] [축구+아이돌] 현재 국내걸그룹들과 해외축구클럽팀간의 비교 완결판(설명추가)


출처 : 아이러브사커 우성현님

올리사데베에서 폭소했네요.

설명 추가 합니다.

설명을 하자면 소녀시대에 있는 두팀은 FC바로셀로나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입니다. 현재최강(FC바르셀로나)+인기도 많고 안티도 많다(맨유)

원더걸스-레알마드리드 : 챔피언스리그 최다우승팀, 하지만 요 근래 우승기록 없음

리버풀-쥬얼리 - 프리미어리그 최다우승팀, 근래 챔피언스리그 우승기록도 있음. 하지만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조기탈락, 유로파리그 시드획득실패, 빅4잔류 위기, 감독해임론등 말이 많죠.

첼시-2NE1 - 많은 자본으로 선수를 사왔지만(빅뱅과 YG의 언플), 과거의 우려를 없애고(언플로만 세계최강이라는 우려)맨유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4강이 요 근래 꾸준하게 가는 모습을 보임

AC밀란 - 브아걸 : AC밀란에선 30세가 영건

발렌시아 - 카라 : 발렌시아가 속해있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엔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에 너무 포커스가 맞춰져서 발렌시아에겐 3인자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발렌시아도 강팀인건 사실.

맨체스터시티 - 티아라 : 거대자본을 뒤로 한 막대한 영입(소속사의 끊임없는 밀어주기)과 그로 인한 포텐셜 폭발중(최근 빅4를 위협할 1순위로 손꼽힘)

이청용의볼튼 - 시크릿 : 이청용 혼자 볼튼 먹여살림, 한선화 혼자 시크릿 먹여살림.

웨스트햄 - f(x) : 평균연령 16.7세의 f(x), 램파드 리오퍼디난드 등 걸출한 스타를 배출해낸 웨스트햄의 유소년프로그램

올리사데베 - 애프터스쿨 : 실속없는데 언플로는 세계최강

천상지희더그레이스 - 리즈유나이티드 : 리즈시절 후덜덜, 과거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까지 활약을 보이며 챔피언스리그까지 진출했던 리즈의 현실은 3부리그.

인터밀란 - 다비치 : 이탈리아 세리에A의 강팀인 인터밀란, 하지만 스포트라이트는 리그실적에 비례하지 않음.

세비야 - 포미닛 : 언제나 다크호스

바이에른뮌헨 - 이효리 : 빅3 리그(아이돌)와는 다른 리그인 분데스리가(솔로여가수)이지만, 분데스리가에선 언제나 No.1

유벤투스 - 아이비 : 인기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세리에A 소속 유벤투스는 최고였다(아이비 리즈시절). 하지만 승부조작 사건(남친과의 스캔들+양다리)으로 인해 트로피 빼앗기고 기록 삭제되고, 욕먹고, 강등까지.. 다시 세리에A로 레벨업 했으나 과거만큼 모습을 보여주지 못함.

아스날 - 아이유 : 아스날의 정책은 현재 정상급의 모습을 보이기보단, 가능성에 타겟을 두고 영입. 결국 영입은 대 성공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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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ωφη_
09/12/26 19: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시크릿은 한선화보다는 송지은이더 좋더군요
09/12/26 19:08
수정 아이콘
대공감
Zakk Wylde
09/12/26 19:09
수정 아이콘
올리사데베...

2002년이 생각 나는군요.
그렇게 대단한 선수라며...

하지만 현실은 한골이나 넣었나요?
릴리러쉬
09/12/26 19:16
수정 아이콘
축구를 잘 몰라서..
권보아
09/12/26 19:27
수정 아이콘
아이유 포텐셜 만땅은 정확하네요
어머니의아들
09/12/26 19:48
수정 아이콘
오~

싱크로 100% 수준이네요...
소녀시대김태
09/12/26 19:52
수정 아이콘
전 시크릿의 전효성양이 그렇게 좋더군요.
Naraboyz
09/12/26 19:59
수정 아이콘
레알은 요근래 우승 경험이 있는데 말이죠 -_-;;; 2년전까지 리가 2연패 한팀을...ㅠㅠ
09/12/26 20:00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 어흐흑.

제가 카라를 이상하게 팬보다는 뭔가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게 되는 게 이것 때문이었군요.
09/12/26 20:02
수정 아이콘
올리사데베 한골 넣었습니다. 아주 호쾌한 강슛을 미국에 때려넣음으로써, 한국 국민들에게 열화와 같은 환호를 들었었죠.
09/12/26 20:19
수정 아이콘
쥬얼리가 과거의 영광이라 할만큼 인기가 있었나도 의문이군요 흠흠.. 쥬얼리도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던걸로 기억되는데... 그나저나 시크릿의 전효성양 사랑합니다 눈웃음이 너무 이뻐요
09/12/26 20:25
수정 아이콘
Hateful님//
슈퍼스타와 원모어타임은 초대박곡 아닌가요?
원모어타임은 그해상반기에 대상도 탔던거로 기억하는데요.
The Drizzle
09/12/26 20:25
수정 아이콘
애프터스쿨이 실속이 없나요? 전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좋은데 하악하악
Hypocrite.12414.
09/12/26 20:30
수정 아이콘
원모타임 Gee가 9주연속 1등하기 전까지 1위였었죠. 8주연속 기록. 그 해 골든디스크 음원대상탄걸로 기억.

애프터스쿨은 실속측면보다 '언플'에 중점을 둬야할것 같습니다. 소속사가 플래디스죠. 언플의 달인 손담비의 회사로 유명 -_-
09/12/26 20:41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김태연님// Hateful님// 아이돌군단의떴다그녀시즌5 시크릿편 보셨군요..효성이 누나 대박
TheLifer
09/12/26 20:43
수정 아이콘
살짝 패배해 보자면 존테리는 첼시 유스 출신입니다. 웨스트햄 유스출신은 퍼디난드, 조콜, 램파드, 캐릭, 데포 등이 있죠.
Hypocrite.12414.
09/12/26 20:47
수정 아이콘
TheLifer님// 어 그렇네요 수정하겠습니다. -_- 램파드라고 써야했는데
09/12/26 20:53
수정 아이콘
요새 한가지 아스날 영입정책의 다른점이라면 어린선수를 영입하긴하는데 성공한 사례는 드물죠...
09/12/26 20:57
수정 아이콘
효성양 참 좋습니다... 무엇보다 Secret에서 유일한 80년대생인게...
누렁쓰
09/12/26 21:37
수정 아이콘
예수님// 벵교수님이 이번 시즌 메인 전술을 4-4-2에서 4-3-3으로 바꾸면서 지난 시즌 절망의 이름 DDS가 '우리 아이가 달라졌'습니다. 데닐손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해도, 송은 포백의 앞에서 두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디아비도 중앙에서 공수에서 맹활약해주고 있지요. 왈콧도 조금씩 살아나주고 있으며 큰 부상만 없다면 그 성공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컵대회에서의 성공적인 모습들만 보더라도 현재의 아스날의 어린 선수들의 성공 사례가 드물다는 판단은 시기상조입니다.
09/12/26 22:58
수정 아이콘
누렁쓰님// 드문거 맞죠. 이제 2010년이면 무관이 5년에 접어들고 영입정책으로 거둔 뚜렷한 성과가 하나도없는데 어떻게 좋게 평가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송이 잘하는건 맞지만 디아비가 맹활약한다고 보기엔 그게 시기상조가 아닐까 합니다
캐스퍼
09/12/26 23:14
수정 아이콘
천상지희팬으로서 씁쓸하네요ㅠ
한번더ok로 이제 좀 뜨나 싶더니 뜬금없이 일본이라니 ㅠ
멀면 벙커링
09/12/27 01:10
수정 아이콘
애프터스쿨은 유이때문에 실속이 없어보일 뿐 이번 노래 인기가 많은걸요. ㅡㅡ;;
09/12/27 02:06
수정 아이콘
뱅교수는 유망주 사다가 유리몸으로 탈바꿈 시키는 귀재
팔랑스
09/12/27 02:20
수정 아이콘
그래 카라는 3인자다...

그래도 좀 더 높은데 바라볼꺼다....

카라는 아직 부족하니까

그대두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카란 웃을꺼야


이상 술머고 꼬장 부려봐씁니다. 죄송
야광팬돌이
09/12/27 03:50
수정 아이콘
브아걸보면 슬프고
아이유보면 기쁘고
Thanatos.OIOF7I
09/12/27 05:09
수정 아이콘
팔랑스님// 조금은 손발이 오그라 들 것 같아효.

그..그래도 카라가 3인자라는 것은..-_-+
슈라대장, 어서 응징을!! (후다닥)
하리할러
09/12/27 12:46
수정 아이콘
카라...내년에는 1인자를 향해 달리는 겁니다.;;
그레이브
09/12/27 17:18
수정 아이콘
리버풀의 18회 우승은 이미 맨유와 동률이 되었으니....남은 것은 최다 EPL 출신 챔스우승 기록 뿐인가요.
09/12/28 02:34
수정 아이콘
이 카덕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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