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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5 08:52
제기억에는 2가 좀 쫄깃한 맛이 있었고 뒤로가면서 점점 너무 쉬워져서 게임하는 맛이 안날정도가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단순히 손꾸락 스킬이 늘은거였을가요, 아니면 2가 진짜로 어려웠던 걸까요. 2는 정말 만두 하나하나의 소중함이 매우 컸음..만두먹으러 거점 찾아다니고
25/09/25 09:02
2가 어려웠던 게 맞습니다 크크 최근작까지 즐기며 진삼은 마스터했다고 느꼈던 저... 2를 다시 해보고 여전히 어렵다는 걸 체감했던 게 몇년 전 기억이네요 벌써 크크
25/09/25 09:43
굳이? 캐릭터도 적고 시나리오도 짧은 구작을 리메이크도 아니고 리마스터로?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한국어 더빙이라도 해주면 혹할 수 있긴 한데...
+ 25/09/25 12:04
https://x.com/s_sangokumusou/status/1966504069092278332
장각 세력 if시나리오로 추정되는 dlc가 내년 1월 22일 출시됩니다
25/09/25 10:26
(수정됨) 진삼5 손상향 지금 그래픽과 적병 수로 하면 정말 시원시원할거같은데 한번 내줬으면 좋겠네요
무쌍오로치2 서서는 그냥 죽을수가 없으니 논외로 치면 전 시리즈 통틀어서 손상향이 가장 강하고 재밌었는데 게임이 망해서 많이 못해보셨을거라... 진심 한번 겪어봐야 합니다 크크
25/09/25 11:05
서서랑 진삼6 맹장전이 워낙 상향 평준화긴 한데 5에서 6넘어가며 약화된 캐릭이 손상향 뿐이긴 합니다.(그리고 그 사기성은 하후연에게 넘어갔..관우랑 조운이 사기 2탑이긴 했지만요)
본문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8까지 추가된 무장 안넣어주면 이딴게 리마스터? 할거 같긴 합니다 크크
25/09/25 10:46
이 정도면 리메이크 수준인데 진삼국무쌍이 굳이 리마스터가 필요한 지는 의문이네요 스토리가 거의 똑같고 게임 시스템도 유사하고 편의성은 지금이 나을 것 같은데
25/09/25 10:59
우와... 이건 진짜 근본 of 근본이네요.
4, 7도 명작이긴 하지만, 솔직히 2가 진삼 제일 재밌게 했던것 같긴 해요. 그리고 이거는 호위병 육성하는 그런 것도 있었던것 같은데... 7 이후로는 진삼은 크게 관심 가지지 않았었는데, 이거 혹하게 되네요. 흐흐... 시간이 좀 나면 해보고 싶은데...
+ 25/09/25 11:30
저는 4를 진짜 너무 재밌게 해서 4 리메이크 꼭 해줬으면 좋겠어요.
여포가 진짜 시원시원했는데... 꺼져라 버러지들! 하면서 무쌍난무하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크크크
+ 25/09/25 12:16
플스방 가서 친구들 위닝하는 동안 진삼2 맹장전, 진삼3 했던 기억이 나네요 흐흐
대교만 줄창 썼었는데 갑자기 로리가 돼서 놀랐던 기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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