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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5 13: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75816?sid=101
['K버거' 앞세운 롯데리아, 美 이어 싱가포르도 진출] 2025.08.26. 롯데리아는 ‘K버거’를 앞세워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14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직진출하는 방식으로 1호점]을 열었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 “아시아 시장을 넘어 미국의 소울 푸드인 버거에 롯데리아의 맛과 가치를 선보일 계획” 롯데리아의 맛과 가치를 정확하게 전달 중...?
25/09/05 13:14
재료 부실이나 가격은 그냥 창렬인건데,
감자, 빵, 패티 상태는 매장에서 못 만든 건데 말이죠. 근데 미리 만들어서 말랐다고 하기엔 그럼 왜 30분이나... 바로 만들어 놓고 30분 후에 준 게 아니고서야.
25/09/05 13:17
외국에서 1호점 잘 되는 거야 어느 정도 규모 있는 기업의 체인이면 놀랄 일도 아니긴 하죠. 사람들 평가도 미국에 버거 체인점들, 패스트푸드 체인점들 퀄리티 좋은 곳들이 많은데 되겠냐 였고요.
25/09/05 13:29
저게 거짓이 아니라면 좀 더 투자해서라도 초반엔 잘 만드려고 해야하지 않나..
잘은 모르지만 저긴 어디어디 버거가 더 맛있다로 싸우기도 할 정도로 버거에 진심이라고 들은것도 같은데
25/09/05 14:06
가격을 현지화해버리면 굳이 저길 누가 갈까 싶지만서도
미국의 말도안되는 식당가격의 근원은 인건비라서 어쩔 수 없긴 한데 퀄리티 처참하긴 하네요
+ 25/09/05 16:19
알러지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새우를 좋아하면 알러지 감수하고 먹을 수도 있긴 하죠.
옻순 좋아하는 사람들은 옻독 올라도 포기 못하고 먹기도 하니... 저도 새우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갑각류 알러지가 좀 있던...
+ 25/09/05 15:19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한국식 그대로 나갔다니 헐 아 독일에서 먹은 버거킹 와퍼 그립네요 패티 겁나 크고 육즙 좔좔 흐르던... 한국 와서 먹곤 실망했죠...
+ 25/09/05 15:37
https://maps.app.goo.gl/PvCccWTWR4QoYggd6
롯데리아 풀러턴 150 W Orangethorpe Ave, Fullerton, CA 92832 미국 구글맵 리뷰도 무시무시하군요
+ 25/09/05 16:32
음식점은 대부분 초기 제품이랑 비교했을때 구성품이 계속 창렬해 지더라구요. 더 줄생각을 해야 장사를 잘하는건데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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