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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8 18:48
0번이 빠졌군요. 딱 봐도 강해보이는 외형
제가 저 1번대로 행동하면 포켓몬스터 게임의 레드 코스프레가 가능합니다? 그냥 복도를 걷고 있을 뿐인데 갑자기 듀얼 신청을 하더군요 크크
25/04/28 19:50
중학교때 싸움 좀 한다며 설쳐대던 친구들,
고등학교 진학하고 학교에 운동부 애들 잔뜩하니(특히 덩치 큰 농구부나 하키부) 알아서 조용히 지내더군요 허허허
+ 25/04/28 19:59
저희 학교가 일진놀이(?) 이런거 없는 학교였죠
엘리트 스포츠 기준(취미로 하는 운동부 말고) 야구부, 농구부(현재는 해체), 유도부(현재는 해체) 있었고 1학년때를 예로 들면 부상으로 운동 그만둔 농구부 출신이(당시 키가 190cm) 하루종일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으니까 교실이 청정 했습니다 흐흐 엘리트 종목 선수들은 주로 1교시때 들어와서 자다 훈련 나가고 마지막 교시때 들어와서 자고 다시 훈련 나갔던 기억이..
+ 25/04/28 21:38
착한? 운동부 반에 있으면 그걸로 분위기 끝이었는데.. 크크크크
저도 아마.. 사이클부인가? 한 친구가 있었는데 맨날 훈련 훈련 훈련하느라 반에 없거나 있어도 자거나 했는데, 착한건 모르겠지만 상식적이고 무엇보다 저랑 친해서 참 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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