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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25 23:00:59
Name 된장까스
File #1 그깟나무.jpg (1.33 MB), Download : 893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오버투어리즘에 진절머리를 내는 일본


홋카이도 주민: 그깟 나무는 관광객 본인들 집에서나 실컷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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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5 23:04
수정 아이콘
이해가 되기도 하고.. 저도 10년 전 교토 갈 때와 작년 교토 갔을 때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후쿠오카는 말할 것도 없고.
25/02/25 23:08
수정 아이콘
정확히 1년 전에 비에이 투어 갔을 때 가이드 해주시던 분이 크리스마스 트리 조만간 베어질 수도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됐나 궁금하네요
25/02/25 23:46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 트리는 아직 건재합니다.
주차관리하시는분도 있었던거 같고요.
에스콘필드
25/02/25 23:09
수정 아이콘
관광객이 온다한들 그들을 상대하는 사업자들 말고 딱히 개인들에게는 이득이 없는 것 같네요~
김삼관
25/02/25 23:10
수정 아이콘
이해는 됩니다. 유럽인 미국인 입장에선 완전 반값세일인 느낌이라고 하니까요. 엄청 찾아가고있죠..
불쌍한오빠
25/02/25 23:10
수정 아이콘
돈은 수출로 벌어야...
관광업에 의존하게 되면 역기능이 많은것 같네요
마일스데이비스
25/02/26 01:00
수정 아이콘
능력되는 나라는 수출도 잘 팔고 관광도 잘 팝니다.
wish buRn
25/02/26 08:58
수정 아이콘
어디가 있을까요?
유럽수출은 과거보다 꺾인건 같고..
미국정도?
마일스데이비스
25/02/26 14:25
수정 아이콘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랬고.. 영국도 그랬었고... 대부분의 나라는 어차피 수출로 벌지 관광으로 벌지 선택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는 것이쥬..
시무룩
25/02/26 08:08
수정 아이콘
일본은 10년 전만 해도 관광객 수가 우리나라랑 비슷했는데 지금은 거의 5배가 됐다고 하니까요
100만명만 수용이 가능하던곳에 갑자기 500만명이 오면 난리가 나겠죠
반대로 원래 관광으로 유명한 나라들은 꾸준히 관광객이 많았으니 기반 시설이 그에 맞춰서 갖춰져있겠죠
피노시
25/02/25 23:11
수정 아이콘
한국이 관광 소국인게 장점으로 작용하는군요
덴드로븀
25/02/25 23:29
수정 아이콘
정보 : 한국은 전세계 기준 외국인 방문자수 기준 20위권인 나라다.
콩돌이
25/02/25 23: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이 관광으로는 별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많이 오는 게 신기하네요... 덜덜
옥동이
25/02/25 23:42
수정 아이콘
스페인갔다가 포루투칼 보고오는 느낌으로 일본찍고 서울정도는 보고오는거 아닐까요
유리한
25/02/25 23:56
수정 아이콘
로마 사는 애들도 똑같은 말 합니다. 크크
Pygmalion
25/02/26 00:11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는 그래도 서방세계를 제패했던 나라라 서사가 꽤 있다고 생각될 텐데
자국이 별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좀 의외네요.
FlutterUser
25/02/26 01:46
수정 아이콘
그건 '나 돈 없어~' 라고 말하는 부자놈 느낌 아닙니까 크크..
데몬헌터
25/02/26 08:46
수정 아이콘
거기 최대치랑 한국 최대치는 비교가 안됩니..크크크크
덴드로븀
25/02/26 00:15
수정 아이콘
https://wptravel.io/most-visited-countries-in-the-world/#h-top-50-most-visited-countries-in-the-world-in-2024
[Top 50 Most Visited Countries in the World in 2024]
<단위 : 백만명>
1 France 89.4
2 Spain 83.7
3 United States 79.3
4 China 65.7
5 Italy 64.5
6 Turkey 51.2
7 Mexico 45.0
8 Thailand 39.8
9 Germany 39.6
10 United Kingdom 39.4
[11 Japan 32.3]
12 Austria 31.9
13 Greece 31.3
14 Malaysia 26.1
15 Portugal 24.6
16 Russia 24.4
17 Hong Kong 23.8
18 Poland 22.1
19 Canada 22.1
20 Netherlands 20.1
21 Vietnam 18.0
22 India 17.9
[23 South Korea 17.5]
24 Croatia 17.4
25 Hungary 16.9
26 United Arab Emirates 16.7
27 Indonesia 15.5
28 Singapore 15.1
29 Czech Republic 14.3
30 Ukraine 14.2

대신 우리나라 방문 관광객의 대부분은 중국/일본/대만/동남아/미국 정도입니다.
라방백
25/02/26 00:58
수정 아이콘
통계의 기준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인도는 덩치에 비해 관광객이 굉장히 적은 나라인데 우리보다 위에있고 UAE는 두바이만 따져도 세계탑급 관광지인데 우리보다 아래있네요...
덴드로븀
25/02/26 01:10
수정 아이콘
일본/한국 정보는 얼추 근접하긴 해서 완전 엉터리일것 같진 않지만 정확도는 알수없죠 뭐 크크
대애충 저정도다 생각하는걸로
꿈트리
25/02/26 09:07
수정 아이콘
서울이 두바이보다는 훨씬 좋은 관광지죠.
UAE는 아부다비만 가도 진짜 볼 것 없어요.
나라가 두바이 몰빵인데, 며칠 보면 진짜 할 것도 없고 서울이 훨씬 낫습니다.
라방백
25/02/26 0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서울이 두바이보다 관광자원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두바이가 가진 장점은 조금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사이에 낀 지정학적 위치, 영어가 공용어, 달러를 고정환율로 쓸 수 있음, 저렴하고 서비스가 좋은 다양한 호텔들, 전세계 쇼핑 브랜드 및 외식 프랜차이즈들을 가져다놓음 같은 부분들이요. 전부 한국이 굉장히 불리한 조건들이거든요.
25/02/26 08:39
수정 아이콘
태국이 중국보다 낮군요 흠좀무
Zakk WyldE
25/02/25 23:14
수정 아이콘
제가 교토 갔을땐(옛날) 한가하고 조용하고 고즈넉하고 평화로워
정말 좋았는데
다시 가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네요.
김삼관
25/02/25 23:24
수정 아이콘
교토는 10년 전에 갔을때도 사람이 넘쳐났는데 지금이랑 많이 달랐는지는 11월에 갔을때 사실 못느꼈습니다 가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체감적인 영역이라 사람마다 감각이 다 다르니 크게 다르게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Zakk WyldE
25/02/25 23:58
수정 아이콘
최근엔 사진으로 보니 청수사 가는 길이
사람으로 꽉차서 정말 놀랐는데…

https://x.com/SOL_analos_/status/1809450926660546687?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809450926660546687%7Ctwgr%5E%7Ctwcon%5Es1_c10&ref_url=

20년전 겨울에 갔을땐 청수사 가는 길은 너무 한가롭고
좋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썰렁하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금각사 사람이 없어서 멍 때리기도 너무 좋았구요.
...And justice
25/02/26 00:05
수정 아이콘
지난주에 오사카 자유여행갔다가 교토 하루 투어 다녀왔는데 딱 저랬습니다
오사카고 교토고 가는 곳 마다 사람 미어터져서 숙소에 들어오면 진이 다 빠지는..
김삼관
25/02/26 00:06
수정 아이콘
이치죠 근처 엔코지 정도면 아마 생각하시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한적하게 돌아다닐 수 있으실 거 같습니다.(한국의 종묘 주변보다 적은 느낌) 뒤편의 언덕도 올라갈 수 있는데, 북동쪽에서 교토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처에 도보로 방문할 수 있는 비슷한 느낌의 시센도보다는 엔코지가 좋았습니다. 저도 기요미즈데라 부근은 피해다녀서 못느꼈는데 사람이 엄청 많네요
기사조련가
25/02/26 11:08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20년전에도 거긴 사람 많았어요

평일 오전 이런떄에는 좀 없겠지만 무슨무슨 날만 되면 사람들 엄청 몰렸던....
하이퍼나이프
25/02/25 23:22
수정 아이콘
오버투어리즘 문제점이야 지역민들에게는 골칫거리고 국가 행적력이 개입해서 해결해야할 부분이겠지만
관광객 많이 오는게 평범한 가정집, 회사원들에겐 상관없는 부분이라는건 좀 근시안적으로 보이네요
나라가 수출 많이하는게 나랑 무슨상관임? 내주머니에 돈들어옴? 하는 느낌이랄까
25/02/26 04:51
수정 아이콘
[관광객 많이 오는게 평범한 가정집, 회사원들에겐 상관없는 부분]이라는건 근시안적인게 아니라 오버투어리즘의 문제점을 보여주는거라고 봐야죠. 저건 [경제는 호황인데 왜 내 생활은 팍팍해지냐]라는 이야기 나오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25/02/26 06:54
수정 아이콘
국가경제가 좋아지는대신 윗,옆집에 진상 이웃이 산다고 가정했을 때 몇이나 찬성할까 싶습니다.
저 사람들도 초반엔 참았잖아요
담배상품권
25/02/26 09: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바램대로 관광객이 쫙 빠져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지역경제가 비명을 지릅니다.
월급쟁이들이라고 다 중공업 IT 수출업에 종사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관광업이 규모가 작아보여도 지역경제에 돈다발을 바로 꽂아주기 때문에 단순 매출로 설명하기 어려운 파급력이 있죠.
세금도 쏠쏠하게 들어오고요.
25/02/25 23:2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삼겹살 김 딸기(?) 가격 오르는것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제발 그만 알려져!!!
지니팅커벨여행
25/02/26 07:52
수정 아이콘
딸기는 출하 시기가 자꾸 당겨져 겨울철에 비싼 것이지, 원래 제철인 3~4월에는 꽤 쌉니다.
4월에는 500g 짜리 3팩 만원에도 살 수 있어요.
어촌대게
25/02/25 23:48
수정 아이콘
그냥 물가오르는걸 관광객 탓 하는거죠. 관광객이 많으면 돈이 돌아서 심지어 외화도 버는거라 훨 좋습니다.
그냥적어봄
25/02/25 23:49
수정 아이콘
그냥 배부른 소리가 아니라 저렇게 자기 돈 들여서 중장비로 나무 다 베어버릴 정도면 실제로 피해가 막심했긴 했나봐요
곧미남
25/02/25 23:51
수정 아이콘
저도 비에이는 인스타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길 뭐 저렇게 가는지..
아이군
25/02/25 23:54
수정 아이콘
이걸로 돈을 벌어서 지역에 환원을 해야....
크레토스
25/02/25 23:56
수정 아이콘
일본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6000만명 유치하려 한다는데 본인들 정부한테나 따지지 관광객들 탓하는 소리만 나온단 말이죠... 인구가 1년에 80만명씩 줄어드는 나라가 내수만으로 버티려고 하면 뭐 버틸수나 있을지..
그냥사람
25/02/26 01:21
수정 아이콘
저도 최근 비에이 다녀왔습니다만... 왜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유아독존 카레도 그냥 오비히로 인디안 커리가 1/5가격으로 압살하던...
손꾸랔
25/02/26 01:31
수정 아이콘
초원에 지은 우리집 이쁘다고 하나 둘 찾아오는이 있으면 반갑고 고맙고 차대접도 하고 술친구도 하는데
소문 퍼져나가 나중에는 버스 대절해서 몰려와서 동물원 꼴 되고 양양의 밤이 펼쳐지고 토사물로 덮이고 하면 분노 폭발하는거 아입니까.
RapidSilver
25/02/26 02:37
수정 아이콘
평양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라는데
외부인이 아무튼 너 돈벌어서 좋은데 왜 유난임? 이라고 하는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도 합니다
25/02/26 05:55
수정 아이콘
그 뭐시냐 북촌에서도 같은 문제로 몸살을 앓고있던 문제라 뭐가 답이다 이렇게 단정이 힘들죠
마르틴 에덴
25/02/26 06:46
수정 아이콘
샤샤샤
페스티
25/02/26 07:1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한참 중국인 관광객 많을때 말 많았죠
특히 제주는 중국 관광객들 돈이 중국인사업자들 지갑으로만 돈이 들어간다고...
평온한 냐옹이
25/02/26 07:27
수정 아이콘
오버투어리즘이 문제가 아니라 의식수준이 낮은게 문제죠. 많이 가더라도 남에게 피해안주고 매너있게 잘 다녀오면 왜 싫어하겠어요.
남이 나에게 하면 빡칠 행동을 아무렇지않게 남에게 하는 사람들 아직도 너무 많아요.
설탕물
25/02/26 07:48
수정 아이콘
관광객이 일정 이상 많아지면 진상 비율까지 늘어나는거 같아요. 깨진 창문 이론같은 효과인지
iPhoneXX
25/02/26 08:26
수정 아이콘
세금이나 실제 관광객 부담될 정도로 매겨서 확 줄이고 지역경제 망가지면 다시 와주세요 이거 무한 반복이겠죠. 훗카이도 체급이면 내국인도 많이 오니까 괜찮겠지만 코로나 전이었나 그때만 해도 일본 소도시 관광객 없어서 죽어가니 다시 와주세요 하고 엄청 떠들어댔는데..
25/02/26 08:34
수정 아이콘
제작년 겨울 여름에 한번씩 갔는데 두번째 갔을때 중국인 한국인 관광객즐이 너무 많더라고요. 갓길에 주차도 엉망이여서 보려다가 겨울에 한 번 봐서 그냥 갔습니다. 겨울에봐도 저기는 여길 왜 오나 싶은데였는데…

오히려 마일드세븐이 제일 예쁘던데 항상 사람은 아무도 없는
25/02/26 10:16
수정 아이콘
거기는 주차 하고 올라가야 해서요.
세븐스타는 사실 주차장이 잘 되어있어서 차 대고 바로 찍기 좋거든요. 그러다 수요가 폭발했습니다만.
요즘은 버스투어 가도 저것들은 전부 그냥 설명만 하고 쓱 지나가고, 내려서 사진은 크리스마스 트리로 가더라고요.
25/02/26 08:49
수정 아이콘
일반인 입장에서 정도껏 피해가 와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참는다가 되는 거지
출퇴근길 걸리는 시간이 두 배가 되고, 내가 자주 가는 음식점들 대부분이 예약이 가득 차 있고
종종 가던 공원이나 쇼핑몰들이 외국인으로 가득 차서 스트레스만 받을 수준이다
이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싫어하는 게 당연하죠
25/02/26 08:57
수정 아이콘
유럽에서도 비슷한 이야기 있더라구요.
25/02/26 09:01
수정 아이콘
한국인은 돈에 대한 가중치가 유달리 커서 그에 따른 가치관 차이도 있겠죠
Pelicans
25/02/26 09:08
수정 아이콘
그거 엔저정책 철회하면 정상화 될거 같은데
꿈트리
25/02/26 09:18
수정 아이콘
지네나라 정부보고 뭐라해야지... 아베가 다 저렇게 만든건데요.
문문문무
25/02/26 10:12
수정 아이콘
뭐 저건 시장이 할일이죠
맥스훼인
25/02/26 10:16
수정 아이콘
22년말에 갔었는데, 그때는 코로나 시즌이라 관광객도 별로 없고 저기도 한적한 곳이었어요.
근데 저 위치가 트럭같은 차량이 다니는 산업도로 느낌인데 죽치고 앉아 사진찍고 있으면 문제가 생길법하긴 합니아..
25/02/26 10:33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겪어봐야 이해하는 영역입니다.
삶의 질이 꽤 내려가요. 제발 관광은 옆 동네로 가주세요.
투전승불
25/02/26 11:47
수정 아이콘
애초부터 관광도시가 아니면 어딜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가 상승, 집값 상승으로 관광과 무관한 생업을 가진 사람들은 삶의 질이 하락하기 때문에 싫어하죠.
25/02/26 15:47
수정 아이콘
이번에 홋카이도 다녀왔었는데 옆에 버젓이 사유지니까 들어가지마라는 표지판 있는데 들어가서 사진찍고 있더라구요. 한국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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