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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2 14:02
저 유수의 병원들을 이제는 아무나 못 갑니다(전화 한번만 돌려 보십시오).
정반합의 시기를 거쳐서 이원화가 되겠죠. 미끼상품으로 건보 병상 수 퍼센트 남겨두고 나머지는 매직패스 프리미엄 도입~.
25/02/02 14:06
차라리 의료 관광을 하나의 산업으로... 아시아 메디컬 허브도 꿈은 아니다...
중동 부자들 아프면 한국으로 전세기 타고 오고, 중국, 일본 부자들 한국에서 연명치료...
25/02/02 14:12
24년 아시아지역 https://r.statista.com/en/healthcare/worlds-best-hospitals-2024/ranking/
11위 싱가포르 20위 도쿄대병원 22위에 아산병원 음.. 이 선정결과를 활용해서 어워드를 계속 유지하려면 뉴스위크에 비용을 지불해야하는군요.
25/02/02 14:12
서울 대형 병원 진료받으러 지방 계시는 부모님 모시고 몇 시간 운전해서 5분 정도 진료보니까 원격진료 생각나더군요.
지방병원 연계해서, 경과 지켜보는 정도는 원격진료가 모두에게 좋을 것 같은뎅.
25/02/02 14:25
+ 25/02/02 15:01
크크크 저렇게 나름 높아도 일명 권위자 의사에게 진찰 받기 힘들죠.
저런 의사들의 일반 진료는 많으면 일주일 2번(그것도 오전이나 오후 일정하나) 그리고 대기기간도 짧아야 6개월... 어렵게 뚫고 진료받아도 알바 온 듯한 의사에게 먼저 진료받고... 그리고 진료 지인 찬스도 꽤 있더군요.
+ 25/02/02 15:18
저중에 권역외상센터는 고사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서울대 하나죠. 그나마 24년 평가 상 B 등급 겨우 받았을 뿐이고... 대형 병원일 수록 철저히 돈 되는 곳으로만 움직일 뿐. 이제는 다시 가져간다고 해도 역량이 의심되어 못 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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