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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8 14:18
소유진 출연이 메타를 바꿔버렸죠.
소유진 냉장고야 좋을 수 밖에 없었고, 그 편은 고생하던 쉐프들이 신나서 요리하는 모습이 보여서 재미났었는데... 그래도 냉부 최정점은 김풍의 짜투리타타에 이은 이현이의 신음 리액션이 아닌가...
24/10/18 14:21
이연복 셰프가 20회인가부터 출연하기 시작하셨는데 그때 즈음이 제일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김풍이 이연복 제자 컨셉 잡아가기 시작한 것도 그 다음부터고.
24/10/18 14:21
그냥 할만큼해서 망했다는게 중론이었던듯도요. gd편이 4x편이었는데 25x편까지 했다던가... 사람들이 나중건 잘 안봤으면서 뭐라한다던데
전 진짜 안봐서 모름
24/10/18 14:31
동감하는게,
맹기용 꽁치도 3x화 정도대였고, 이후 253화 까지 했으니 맹기용사건도 극히 초반이라... 할만큼 해서 종영한거로 봅니다.
24/10/18 14:31
혼자 자취하는 집 냉장고에 랍스타가 있다던가 하는 수준이면
누가 봐도 주작이겠거니 생각하죠... 집 냉장고에 있는 열악한 식재료 가지고 셰프틀이 골머리 앓고 어떻게든 만들어내는 모습이 컨셉인데 식재료 가득한 (주작) 냉장고 가지고 오면 좀 그렇긴 하거등요......
24/10/18 14:43
냉장고라는게 그집의 살림을 어떻게 하는지 요약으로 보는주는거라...
그나마 자취하면 이해할수 있지만 정리 안한모습으로 보여주는건 좀 힘든컨셉이 아닌가 싶기도..
24/10/18 14:45
쿡방의 시작점에 있던 프로그램이죠.
맹기용 꽁치캔 사건이 굉장히 욕을 많이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기는 해요.
24/10/18 15:58
꾸며진게 싫다고는 하지만
우리집 냉장고가 방송에 나온다? 꾸미는거 참을 수 없지. 그게 모닝이 BMW가 되듯이 캐비어가 들어가지는거겠쥬 크크
24/10/18 17:33
사람들이 예능에 상당히 빨리 질려하죠.
무도 재미없어졌다는 소리는 2010년대가 되기 전부터 나왔었고, 전설의 쿵쿵따 1기는 방영기간이 9개월정도에 막판에 루즈해지면서 2기로 멤버교체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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