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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9 15:49
추억 살리게 네이밍을 740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드라이버는 이미 i740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제 기억속의 i740은 드라이버가 엉망인것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2/06/09 15:50
뭐 사실 성능으로 엔비디아/amd에 비빌거라고는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고(…)
그냥 중저가 라인업에서 자리 잘 찾아주면 그거만으로도 땡큐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놈의 만들다만 드라이버가 발목을 잡네요.
22/06/09 16:19
전 단순 성능만 따지면 벤치마크 점수보면 개인적인 기대치보단 높게나온 것 같습니다. 저는 1660정도를 기대했거든요.
근데 성능은 둘째치고 드라이버가 똥망이면 사용이 불가능한게….
22/06/09 16:03
지포스-라데온 달달하게 잘 파는 것보고 뒤늦게 뛰어든 느낌인데 (대기업인데 주먹구구식은 아니겠지만) 타이밍이 안 좋고 성능도 안 좋아서 인텔의 실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6/09 16:08
저도 그 엔딩 일줄알았는데 황가놈이 4000번대 연기하고 돈을 더 뽑아 먹겠다고 난리라..
가격으로 승부하면 의외로 점유율은 좀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위에 언급들하고 계시는 i740 포지션은 가격 정책에 따라 무난해 보이는데요.
22/06/09 16:12
벤치상으로는 그런데... 안정성이나 완성도로 봤을 때 코인 채굴용이지 실사용 원할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더라고요. 라데온도 아직까지 문제 많다고 까이는데 인텔 그래픽을 과연 누가 살까 싶네요.
22/06/09 16:25
현재는 게이밍 VGA가격에서 gpu가 차지하는 가격비중이 그렇게 높은편도 아니고,데탑용 인텔 arc그래픽카드들은 기존 브가들과 마찬가지로 타사 파운드리업체에서(TSMC) 찍은칩을 가지고 서드파티 업체들이 제조하는 방식이라 가격 후려치기가 힘듭니다.
몇년전에 인텔 아톰탑재 태블릿의 염가처리가 가능했던건 제조비용에 인텔이 직접관여하는 비중이 높았기에 가능했죠 모바일용은 저 체급자체는 높은것에서 짐작하실수 있겠지만,전력소모는 정직하기 때문에..(배터리뿐 아니라 발열 처리도 해줘야)자체 경쟁력이 떨어지죠.
22/06/09 19:10
가격하고 드라이버가 문제죠. 인텔이니 드라이버 문제는 시간이 문제지 해결은 될거고 가격이 동급 엔비디아 제품에 비해 확실히 싸게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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