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5/28 23:20:07
Name 프로불편러
File #1 1653747404826.jpg (454.6 KB), Download : 27
출처 엠팍
Subject [유머] 양자역학 이해하기 vs 강남 건물 3채 받기




여러분의 선택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츠씽
22/05/28 23:20
수정 아이콘
전자로 고층건물 3개 가능하지 않을까요?
Janzisuka
22/05/28 23:21
수정 아이콘
완벽이라면...전자요...뭐든 할수있네
22/05/28 23:21
수정 아이콘
뼛속까지 문과이긴한데 양자역학을 이해할 머리면 강남건물3채가 아니라 뉴욕건물3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22/05/28 23:23
수정 아이콘
전자요
굳이 돈으로 환원 안 해도 똑똑해지고 싶네요
키모이맨
22/05/28 23:23
수정 아이콘
전자는 뉴욕에 30채 가능할거같은데요??
라파엘
22/05/28 23:24
수정 아이콘
전 후자 하겠습니다 언제 주시나요?
22/05/28 23:24
수정 아이콘
전자는 초능력이잖아요.. 전자
웃어른공격
22/05/28 23:24
수정 아이콘
후자로 조용히 살겠습니다..얼굴안알려지고 ..
22/05/28 23:24
수정 아이콘
저는 전자요
Answerer
22/05/28 23: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자를 해도 미칠거같아서 후자할래요.
나빼고 아무도 이해못하는 세상을 살아가는게 지능만 올라간다고 잘될거같진...
깜디아
22/05/28 23:24
수정 아이콘
전자면 세계가 발칵 뒤집히는 거 아닌가요
22/05/28 23:25
수정 아이콘
후자요. 제가 이미 전자를 시도해봤는데 그래서 미쳤어요.
D.레오
22/05/28 23:25
수정 아이콘
건물관리하기 귀찮고 유명해지기도 귀찮음

전자해서 가끔씩 로또 1등이나 사면서 살듯 크크크
안수 파티
22/05/30 03:03
수정 아이콘
강남 고층건물 3채 정도면 본인이 직접 관리안합니다. 관리를 맡기고 돈만 쓰면 되지요.
코우사카 호노카
22/05/28 23:25
수정 아이콘
후자해서 방구석에서 게임이나 하렵니다
동굴곰
22/05/28 23:25
수정 아이콘
전자면 그깟 강남 3채일거같은데요.
아, 롯데 타워같은거도 고를수 있으면 후자.
허저비
22/05/28 23:26
수정 아이콘
전자 고른다고 굶어 죽을것도 아니고 인류를 위해 일해보고 싶네요 지금처럼 의미없이 살다 가는것보다는...
짬뽕순두부
22/05/28 23:26
수정 아이콘
후자가 낫죠. 명망있는 교수님들도 강남 건물 3채 갖기는 거의 불가능하실텐데요...
우울한구름
22/05/28 23:40
수정 아이콘
전자면 고작 명망있는 교수 수준이 아닐거라서요......
이선화
22/05/28 23:44
수정 아이콘
전자면 아인슈타인 뺨때리는 천재로 영원히 기록될거고 강연만 다녀도...
한니발이
22/05/28 23:55
수정 아이콘
명망있는 교수도 양자역학 이해 못합니다
22/05/29 00:08
수정 아이콘
전자면 명망따위가 아니라 위인 레벨이 됩니다.
도라지
22/05/29 00:09
수정 아이콘
전자면 노벨상 하나가 아니라 몇개를 쓸어갈 수 있는 정도이네요…
피우피우
22/05/29 00:19
수정 아이콘
리처드 파인만 : 나도 양자역학 이해 못 했다.
TWICE쯔위
22/05/29 01:13
수정 아이콘
전자면 인류역사상 최고수준에 다다르는건데요..-_-
LifeLivingToday
22/05/29 02:10
수정 아이콘
전자는 강남 건물 3채가 아니라 서울 3대장인 강남 서초 송파 전체를 받쳐도 vs가 성립이 안됩니다.

핵융합발전소, 0.5나노 공정(수율 100%)
영업팀이 필요없는 전기회사와 파운드리회사 설립 가능합니다.
팀쿡이 회사 찾아와서 제발 애플 칩 생산좀 부탁한다고 계약 갱신때마다 찾아와야 할 겁니다.

현대문명의 근간은 양자역학입니다.
앵글로색슨족
22/05/28 23:27
수정 아이콘
전자해서 삼성반도체 기술전수해주면서 돈 받아먹어도 ;;
22/05/28 23:27
수정 아이콘
전자 정도의 지능이면 미래예지도 할 듯
라라 안티포바
22/05/28 23:28
수정 아이콘
노벨상타기와 건물주되기는 후자할수도있는데
이건 전자해보고싶네요.
22/05/28 23:30
수정 아이콘
전자면 그냥 떼돈이 예약된 수준인데.
지니팅커벨여행
22/05/28 23:31
수정 아이콘
삼성은 전자지만 이건 후자죠
엔타이어
22/05/28 23:31
수정 아이콘
건물주세요...
떠돌이개
22/05/28 23:32
수정 아이콘
그냥 궁금해서 전자
오징어게임
22/05/28 23:32
수정 아이콘
전자면 과학기술이 미친듯이 발전하게 되는 거 아닌가요?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구경하고 싶어서라도 전 1번
22/05/28 23:32
수정 아이콘
전자면 수십조 그냥 벌수있을듯
22/05/28 23:34
수정 아이콘
전자 설명하러 다니기 귀찮음 그냥 건물주세요
터치터치
22/05/28 23:35
수정 아이콘
강남 아파트가 아니라 건물이면 후자
22/05/28 23:36
수정 아이콘
전자가 부와 간지 모두 챙길 수 있을듯?
22/05/28 23:36
수정 아이콘
전자면 전 세계에서 온리 원일텐데, 그깟 강남 건물 3채 쯤이야 부루마블 빌딩 취급이죠.
무한도전의삶
22/05/28 23:36
수정 아이콘
건물 되기
샤르미에티미
22/05/28 23:37
수정 아이콘
가치로는 비교될 급이 아닌데 가치관-성향에 따라 갈릴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승률대폭상승!
22/05/28 23:37
수정 아이콘
밸붕 닥전
22/05/28 23:3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거 웬만하면 웰빙 택하는데 이건 좀 크크
블레싱
22/05/28 23:38
수정 아이콘
양자역학 아는건 대단한 일이지만 아는걸 수익화하는데 들어가는 노력이 쉽지 않을꺼 같네요.
그리고 평생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살아야할듯...
강남 3채라고 해서 번화가에서 한두블럭 떨어진 5층 정도 되는 상가 생각했는데 저 사진보니 걍 건물 받을래요...
22/05/28 23:43
수정 아이콘
전자면 노벨상 프리패스에 아인슈타인급 위인이 되는건데 그깟 돈이죠... 광고만 찍어도 건물 3개 1년내에 삽니다.
22/05/29 04:16
수정 아이콘
강남 프라임오피스가 평당 4천하니 대충 연면적3만평 3개찍으면 3조6천억인데 광고백날찍어서 못삽니다. 바로 최태원,구광모 윗급되는건데, 상업화성공하고 ipo끝내면 가능할듯..
유튜브 프리미엄
22/05/28 23:52
수정 아이콘
전자 지능이면 공부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코비코비
22/05/28 23:40
수정 아이콘
전자해서 논문 몇편쓰면 노벨상 몇개 받고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교수로 모셔가고 연구소 세워주면 돈이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인류를 진보시킨 자부심과 명예를 고려하면 밸붕이라고 봅니다.
이브이
22/05/28 23:41
수정 아이콘
고자되기 어디?
나스라이
22/05/28 23:44
수정 아이콘
전자면 빌딩의 문제가 아닐 것 같은데요.......(...)
모카파이
22/05/28 23:44
수정 아이콘
전자는 진짜 신의영역일거같아서 두렵긴하네요
아엠포유
22/05/28 23:44
수정 아이콘
전자면 강남 정도는 크크크크
해달사랑
22/05/28 23:44
수정 아이콘
전자는 월클 레전드 인데.
Dončić
22/05/28 23:44
수정 아이콘
전자면 국가에서 후자 정도는 해줄 거 같은데요
22/05/28 23:46
수정 아이콘
과학의 신 vs 강남 빌딩 3채
기술적트레이더
22/05/28 23:46
수정 아이콘
돈 안줘도 전자요.
인생이 돈벌려고 사는건 아니라서요.
오히려 저 조건에서 전재산 내라해도 전자요. 이해하고 그냥 대학교수해서 월급받고 살아도 충분합니다.
22/05/28 23:47
수정 아이콘
온세상의 명성을 가지는데다 돈은 그냥 다발로 굴러 들어올텐데, 강남 빌딩 3채 가지고 힘든거 없이 맘편하게 살다가겠다면 후자이겠지만 아니면 무조건 전자겠네요. 근데 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부를 축적하고서는 명예욕으로 눈을 돌리는거 보면야
유자농원
22/05/28 23:48
수정 아이콘
전자의 지능이면 당연히 후자정도는 되는거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직접 경제적으로 이것저것 잘 해낸다기보단 명성으로 훨씬 더 큰 돈은 벌 기회가 올 것같긴 해요.
유자농원
22/05/28 23:49
수정 아이콘
아마 고도의지능vs많은돈 중에서 고르는게 의도일까 궁금하긴 하지만
걍 온세상의 관심다받는 킹왕짱존재 vs 적당한 졸부
이 사이에서 고르는걸로 해야할듯
이연진
22/05/28 23:49
수정 아이콘
강남건물주가 대단하긴 하네요. 아인슈타인이랑 대결을 할수가 있다니
kartagra
22/05/28 23:50
수정 아이콘
그냥 노벨상이면 닥후 하겠는데, 전자는 솔직히 좀 크크.

조건이 너무 초월적이네요. '완벽하게 이해....' 저 정도면 인간의 지능이라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크크.

전 저 정도 두뇌를 가지면 무슨 생각이 들지 궁금해서 전자 하렵니다. 진짜 궁금함.
22/05/28 23:50
수정 아이콘
전자요 그게 더 끌리네요.
개발괴발
22/05/28 23:52
수정 아이콘
전자면 인생이 너무 재미있을거에요 전자
20060828
22/05/28 23:53
수정 아이콘
전 유명해지는거 싫어서.. 건물 주세욥
다크 나이트
22/05/28 23:53
수정 아이콘
전자의 가장큰 문제는 단순히 완벽이해 수준이 아니라 다른 이론과 통합시킬수 있다는거죠.
지금도 난제인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의 통합이 가능해진다면...
22/05/28 23:55
수정 아이콘
전자면 일단 쏘팔메토랑 윌 광고는 그냥 찍겠네요
22/05/28 23:56
수정 아이콘
전자 가치는 가늠을 못하겠네요. 근데 '통합시킬정도로 지능이 상승'한다는 거라 거저 주는 건 아니고 그 지능으로 평생공부해야되는거 아닌지..
22/05/28 23:57
수정 아이콘
전자면 진짜 신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통속의 뇌를 부술수도?
LifeLivingToday
22/05/28 2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기서 후자 택하는건 현대 문명이 양자역학으로 돌아가는걸 모르는 사람인거죠.
전자 택하고 반도체 1나노 공정 오픈하는것만으로도 강남 고층건물 3개가 아니라 서울 3대장인 강남 서초 송파 3구를 살만큼의 재력을 확보할겁니다.

양자를 완벽히 이해했으니 완벽히 컨트롤 할 것이고, 수율도 100% 달성하겠죠?
세상에 1나노 공정 수율 100%
서울 3구가 아니라 대만이라는 국가부터 사고 시작하면 되겠네요.

이제 핵융합으로 에너지 생산을 시작해볼까요? 특허걸면 정보 공개해야되니 특허따위는 걸지 않습니다. 전세계를 상대로 전기장사 시작!
키모이맨
22/05/29 00:07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전자는 그냥 어디 순수학문으로 노벨상 타고 명성얻고 레벨이 아님 크크
22/05/29 01:52
수정 아이콘
덜덜 1나노 공정 덜덜
블리츠크랭크
22/05/29 07:18
수정 아이콘
반대로 완벽하게 이해했더니 이론적으로 불량은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될지도 크크...
League of Legend
22/05/29 00:00
수정 아이콘
저는 후자요. 뭐 생각하기도 싫고 건물 3채 돌아가는 자금으로도 풍족할 것 같네요.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들어오는 돈 그 자체로 편할듯.
일반상대성이론
22/05/29 00:06
수정 아이콘
전자지능이면 딱히 돈에 관심도 없을 듯
R.Oswalt
22/05/29 00:08
수정 아이콘
때로는 무지가 좋은 것일 수 있죠. 세계를 끝장낸 기술의 아버지 같은 거 보다 편히 사는 게
VictoryFood
22/05/29 00:0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노벨상이면 건물 받겠는데
양자역학 완벽 이해는 너무 쎄네요.
22/05/29 00:11
수정 아이콘
강의다니느라 바빠서 쉬지 못할거같아 후자
읽음체크
22/05/29 00:11
수정 아이콘
강남 빌딩3채 올릴 능력없이 건물만 덜렁 주는거면 전자 압승이죠 뭘.
뽕맛한번 느껴보겠다고 게임연습하던 겜돌이 사이트에서 이게 가당키나한 vs놀이인가요 크크
망디망디
22/05/29 00:12
수정 아이콘
전자요

이게 밸런스 게임이 되나...?

물론 유명한게 시르면 후자
Yi_JiHwan
22/05/29 00:14
수정 아이콘
João de Deus
22/05/29 00:18
수정 아이콘
전자죠
한루나
22/05/29 00:19
수정 아이콘
비유하면 원숭이한테 1. 엘리트 인간되기 vs 2. 바나나나무 100개 받기 정도 같은데요..
-안군-
22/05/29 00:19
수정 아이콘
1. 완벽하게 이해한다는게 여태까지 밝혀진 내용까지 이해한다는 수준이면 후자.
2. 만약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부분까지 다 이해한다는 수준이면 전자.
만약 2번이 된다면 노벨상은 그냥 받아놓은거고, 역사에 길이남을 석학이 될 수 있죠.
고물장수
22/05/29 19:09
수정 아이콘
1을 해내는 물리학과 학생들 졸업생들이 이렇게 위대합니다.
22/05/29 00:22
수정 아이콘
뭘 받는 게 아니라, 전 재산을 다 갖다바쳐서라도 전자의 능력을 얻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매력적이라..
22/05/29 00:23
수정 아이콘
전자면 10서클 마법도 가능할거 같은데
익명 작성자
22/05/29 00:32
수정 아이콘
전자는 인간 이상 신 이하
우공이산(愚公移山)
22/05/29 00:33
수정 아이콘
(박재범 톤으로) 코페르니쿠스 뉴턴 아인슈타인 xxx lets go~~~
베요네타
22/05/29 00:35
수정 아이콘
이런 글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전자 고르는 사람들은
평소에 엄청 학문에 정진하는 사람들 이겠죠?
jjohny=쿠마
22/05/29 00:43
수정 아이콘
돈을 추구해도 전자를 택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22/05/29 00:50
수정 아이콘
전자 고르면 양자워프엔진 만들어서 우주시대 열수도 있는데 일론머스크부터 전재산 투자하며 제발 지분 5%만 달라고 애원할거요..
22/05/29 01:33
수정 아이콘
아뇨. 위에서도 많이 나온 얘기인데, 노벨상 수준이면 모를까.. 저기 적힌 대로라면 그냥 밸붕급 선택지입니다;;
선택지 자체를 잘못 제시한거에요.
저기 나온대로의 능력이라면, 그냥 강남3채는 우스워지는 수준이라서요;;
22/05/29 01:34
수정 아이콘
전자는 뉴욕의 건물 3채도 가능합니다.
LifeLivingToday
22/05/29 0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후자 고르는 사람은 현대문명의 근간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양자역학을 완벽하게 이해해서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tsmc와 삼성전자부터 박살낼 수 있습니다. 5나노? 크크크 0.5나노로 직행 가능하겠네요.

애플? 팀쿡이 찾아와서 무릎꿇고 칩 생산해달라고 빌어야되는 파운드리 회사 설립 가능합니다.
영업팀이 필요없는 파운드리 회사. 상상이 가시나요?

이참에 전기도 생산하고 판매하죠. 핵융합 발전소. 판매대상은 전세계입니다.
이 역시 영업팀 필요 없습니다.

vs가 성립이 안됩니다. 강남 빌딩 3채가 아니라 서울 3대장인 강남 서초 송파를 통으로 vs쳐도 비교 불가능이에요.
22/05/29 19:32
수정 아이콘
전자는 바꿔이야기하면 원숭이도 아니고 물고기 무리에 들어가서 살기 정도가 되는거라..
키르히아이스
22/05/29 02:17
수정 아이콘
전자는 더이상 돈을 벌 필요, 아니 돈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22/05/29 00:36
수정 아이콘
이런 VS류 보면 진짜 현실감각 X도 없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비빌걸 비벼야지…
LifeLivingToday
22/05/29 02:0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현실감각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지금 어떤 학문적 토대 위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는거죠. 현대 문명의 근간이 양자역학인데..
진소한
22/05/29 00:37
수정 아이콘
그냥 학자로만 살아도 전자가 정말 매력적인데요.
22/05/29 00:38
수정 아이콘
전자 vs 애플 + 구글 정도라면... 잠시 생각 후... 다음 세대를 위해서 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저것을 해낼 수 있다면... 다음 세대는 지금보다는 좋은 세상에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시터스킬고어
22/05/29 00:41
수정 아이콘
압도적 전자요
더치커피
22/05/29 00:57
수정 아이콘
전자 고르면 현실판 토니 스타크 가능한 거 아닙니까?`
Jean Coq de Raltigue
22/05/29 01:01
수정 아이콘
리만가설 풀게해주시면 안되나요
초보저그
22/05/29 01:07
수정 아이콘
뭐 돈은 그냥 먹고 살 정도로만 벌어도 저는 전자네요. 저렇게 똑똑한 사람 눈에는 세상이 어떻게 보이고 머리 속에서 어떻게 생각이 돌아가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미메시스
22/05/29 01:08
수정 아이콘
양자역학의 이해에서 끝나면 모르겠는데
다른분야와 통합 + 지능상승이라 그냥 밸붕인데요.

양자컴퓨터만 만들어도 빌게이츠 쌈싸먹는 거부가 될수있는데
고작 강남건물 3채라니 크크크
22/05/29 01:10
수정 아이콘
전자가 금전적으로 모든걸 다할 수 있을거라면 뉴턴이 이런 말을 남기진 않았겠죠.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도저히 계산하지 못하겠다."
우울한구름
22/05/29 01:35
수정 아이콘
그건 주식 투자 얘기인데, 전자의 지식이 가지는 실용 가치가 너무 높아서 투자 못해도 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22/05/29 02:05
수정 아이콘
전자면 뉴턴도 평범한 사람으로 만들정도의 지능인데.. 그정도 지능이면 그냥 초능력이고 모든변수를 예측하고 계산해서 미래 예지할 정도 일거요.
비선광
22/05/29 01:12
수정 아이콘
전자하고 좀 유명세탈라하는데 해외 스카웃 안받으면 암살당할수도 흑흑
깻잎튀김
22/05/29 01:13
수정 아이콘
전자라도 투자는 실패할 것
TWICE쯔위
22/05/29 01:16
수정 아이콘
전자면 현실의 토니스타크X10000배 이상일걸요? 크크크크크크

그깟 스타크 인더스트리
페로몬아돌
22/05/29 01:22
수정 아이콘
전자는 지능으로 올타임 넘버1급인데 건물 3채도 못 사면 그건 그것대로 웃길듯 크크크
22/05/29 01:24
수정 아이콘
실제 올타임 넘버원 뉴턴은 주식으로 전재산의 8~90%를 꼴으신 적이 있습...
https://namu.wiki/w/%EB%82%A8%ED%95%B4%ED%9A%8C%EC%82%AC%20%EA%B1%B0%ED%92%88%20%EC%82%AC%ED%83%9C
22/05/29 02:06
수정 아이콘
전자면 그냥 인간의 지능이 아니라 초능력자 및 신이라 뉴턴이랑 비교 할 것이 아닙니다.
헤나투
22/05/29 01:22
수정 아이콘
저라면 후자 고를거 같네요

후자 선택을 이해 못하는 분들에게 설명을 좀 하자면... 전자가 되면 부는 저절로 오는거라지만 어차피 전자나 후자나 평생 다 못쓸 돈이 생기는건 같죠.
후자를 골라서 더 조용히 살고싶습니다
Foxwhite
22/05/29 01:29
수정 아이콘
양자역학을 진짜로 이해했다고 할만한 수준이면 강난 3채정도가 아니라 강남정도? 여야죠
LifeLivingToday
22/05/29 01:54
수정 아이콘
강남 받고 서울 3대장 가야죠.
강남 서초 송파

핵융합 발전소 짓고 전세계 상대로 전기 판매할건데요.
1나노 공정 수율 100% 파운드리 회사 설립할건데요.
22/05/29 01:31
수정 아이콘
무조건 전자요
저정도면 거의 신적인 존재가 되지않을까요?
전 지구가 지켜주려고하는
바이바이배드맨
22/05/29 01:36
수정 아이콘
유명세 진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전자입니다. 교과서 1면 애국가 1절에 실릴거 같은데 한반도 역사상 넘버원 될듯
탈리스만
22/05/29 08:43
수정 아이콘
크크 세종, 이순신 강점기 벗어나는 건가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5/29 01:43
수정 아이콘
20세기의 천문학은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을 확인시키는 학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전자면 21세기의 물리학은 나의 천재성을 확인하는 학문이 될건데 무조건 전자죠
거기에 관련 특허 한두개만 출원해도 버는돈이 얼마일지 알 수가 없는데요
LifeLivingToday
22/05/29 02:06
수정 아이콘
특허출원요? 절대 하면 안되죠.
핵융합발전소 짓고 전세계에 전기 판매할건데요. 특허걸면 정보공개해야됩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2/05/29 12:1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낼 논문인데 특허부터 내야죠
LifeLivingToday
22/05/29 15:12
수정 아이콘
어라 그렇네요 ㅠㅠ
사나없이사나마나
22/05/29 01:54
수정 아이콘
전자면 가상현실 구현 가능한가요?
22/05/29 02:01
수정 아이콘
양자컴퓨터 만드는데 당연히 되죠.
22/05/29 02:00
수정 아이콘
이건 질문을 잘못 만들었어요. 너무 밸붕이에요.

세상 전부 vs 강남 건물 3채 수준이에요.
스타견습생
22/05/29 02:31
수정 아이콘
전자는 신 아닙니까?
Extremism
22/05/29 0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전자가 되면 만화 주인공급 스펙이라... 양자를 이용한 전력 발전은 물론이고 그냥 양자컴퓨터만 개발했다하면 세계 부자랭킹 1위됩니다 ; 아무리 갓물주라지만 과학을 굉장히 무시하거나 현실감각 떨어지는 사람이 만든 vs 놀이인듯. 누가보면 과학이 단순 학문인줄 알겠음 그냥 대학 나와서도 이해한 과학 이론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22/05/29 0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자역학이 아니라 고전역학만 완벽히 통달해도 대치동 일타강사하면서 강남빌딩 3채는 쌉가능일듯 흐흐
22/05/29 02:47
수정 아이콘
뭔가 상식논쟁 같은 느낌이 크크
22/05/29 02:52
수정 아이콘
전자면 국가에서 모셔감...
당장에 미국에서 모셔 갈려고 난리칠꺼임
햇여리
22/05/30 19:34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중국/러시아에서 접선 혹은 암살 시도할 듯
단비아빠
22/05/29 03:06
수정 아이콘
전자 정도의 지능이 되면 후자는 당연히 가능해지긴 하겠죠.
근데 지능이 그 정도로 높은게 꼭 행복한건 아님...
대개의 천재들이 인생을 불행하게 끝낸다는걸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바램들, 소소한 행복들이
전자의 지능을 얻고 나서도 그대로 유지가 될 수나 있을런지...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05/29 03:28
수정 아이콘
후자 골랐다고 뭔 현대문명을 이해못하느니 같은 얘기가 나오네요. 100만원 받기 vs 고자되기에서 단지 재밌을거 같다 간지날거 같다는 이유로 고자되기를 선택할 수도 있는게 인간인데 인간을 이해못하는 소리져. 전자는 간단히 얘기하면 신에 가깝게 된다는 소리고 전 인류의 관심을 넘어 칭송을 받을텐데, 그런 관심을 받을바엔 그냥 소소하게 강남 건물 3채 받는 걸 선택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잇져. 인류의 진보나 만물의 이해보다 나 조용하고 편한걸 선택할 수도 잇져
멍멍이개
22/05/29 09:23
수정 아이콘
100만원이라면 그런데 신 되기 vs아이스크림 집 주인 되기 급이라
22/05/29 03:33
수정 아이콘
전자같은 금단의 지식 영역은 지능이 신급이되는거지 피지컬이 신급이되는건 아니니 세계구급 유명세는 물론 쥐도새도모르게 자살당할 확률도 있다고봐서 후자입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2/05/29 03:42
수정 아이콘
전자를 고르고 무슨 안 좋은 일이 있거나 할 염려를 가지신 분들은 음..
그런 일이 없도록 전세계가 신경써 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일단 노벨상은 당연히 받고 시작하고 양자컴퓨터에 핵융합 발전소에 겁나 초소형 나노 파운드리 수율 100퍼센트
국가 레벨에서 반드시 살려야 할 인재 중의 인재일걸요. 내가 죽는다고 해도 강제로 다 달라붙어서 살려줄 겁니다 크크크크크
22/05/29 12:55
수정 아이콘
전세계가 신경써 주는게 싫을수도
기세파
22/05/29 04:22
수정 아이콘
양자역학에 대한 지식을 조금이라도 넓히려고 짓는 입자가속기가 조 단위의 가격인 것을 감안하면..
22/05/29 04: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남 아무거나 3채고르는거면 gfc, 삼성화재서초사옥 급으로 하면 4-6조는 되는거라.. 연 임대수익만 2천억정도되고 국내 20위권 부자되는거라 후자도 상당히 좋죠.


전자의 지식을 상업화하는데 성공하면 세계최고의 거부가되겠으나 상업화까지 시간이 걸린다는점, 지식 내용에 따라 초기에 큰 투자비를 조달할 필요성이 있을수있다는점, 내가 일을 안하려면 상업화에 필요한 내용이 유출될가능성이 있다는점 까지 감안하면 후자도 고를법하죠.
비뢰신
22/05/29 04:38
수정 아이콘
전자는 강남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그깟 건물
슈가붐
22/05/29 04:39
수정 아이콘
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인기인이될텐데..

부를 제대로 누릴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생활도 거의 보장안될거같고 시간도 없을거같습니다

저는 숨어있는 알부자가 되고싶네요
캐러거
22/05/29 06:51
수정 아이콘
전자는 이름이 인류사에 남는건데 그깟건물이죠
메가트롤
22/05/29 06:57
수정 아이콘
닥전
스카야
22/05/29 07:09
수정 아이콘
제가 양자역학 뭔지도 모르겠는걸 다 이해할리가 없으니
이해한순간 제가 아닌 무언가..가 될 것 같아요
후자하겠습니다
졸려죽겠어
22/05/29 07:20
수정 아이콘
바쁘게 살아야할꺼고, 세간에 이목이 쫙 쏠릴텐데(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전 걍 후자택하겠읍니다
22/05/29 08:06
수정 아이콘
지능이 상승했다는거지 실천력, 정치력 등등이 상승했다는 것은 아니거늘, 유명해진다쳐도 주변에 등쳐먹을 사람이 얼마나 많아질까요 나만 갖다쓰면 본인들 조직이 전 세계를 먹는다는데.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데 현재 제가 책임질 수 있는 건 내 가족 + 지금 내 직업의식 정도로도 버겁습니다. 힘들지만 건물 세채 정도만 더 책임져보도록 할께요.
22/05/29 08:13
수정 아이콘
양자역학과 자본의 흐름에 대한 이해, 명예욕이 없는 사람의 관점에서 1번은 너무 리스크가 높은 것 같습니다.

양자역학에 대한 완벽한 이해만 있다면 1나노공정, 수율100%이 확정적으로 달성 가능할까요? 그게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내가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어떻게 하면 핵심적인 내용은 비밀로 하면서 정신이상자 취급을 당하지 않을지),
발전소나 파운드리를 내 돈으로 짓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이익은 자본을 투자한 쪽이 가져가는 것이 아닐지(어떤 회사의 연구원이 막대한 부를 가져갔다는 말은 못 들어 본 듯),
인간 절대반지가 되어서 평생 안전하지만 폐쇄된 연구실에서 생활해야 하는 것은 아닐지,
나 말고는 이해하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모든 일을 떠맡아야 하는것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댓글중에 원숭이 비유가 있는데 원숭이로 가득한 세상에서 혼자 인간으로 사는 것은 행복보다 고독에 더 가까울 것 같아요.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나머지 9명은 아이언인데 나만 챌린저 같은 느낌이라 재미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제랄드
22/05/29 08:13
수정 아이콘
처음 이 질문 만든 사람의 의도는
양자역학 알못들을 깨우쳐주기 위해 일부러 밸붕 어그로를 끈 게 아닐까...
22/05/29 08:29
수정 아이콘
발화자가 알고 썼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이미 양자역학에서 확장된 양자색역학도 정립 됐고, 표준모형까지 확장 됐고... 양자역학 이론 이해만으로는 별로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거기에 이론을 이해한다고 인간 계산기 만들어주는 게 아닌데... 거기에 양자역학 자체는 이미 이론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문제 범위가 너무 좁아요. 괜히 컴퓨터한테 계산 시키는게 아닙니다. 양자역학을 다 이해했다손 쳐도 "못한다는걸 이해했다" 수준으로 끝날 수 밖에 없을 거 같고.
VanVan-Mumani
22/05/29 08:43
수정 아이콘
엠팍의 원본 글을 찾아봤는데 발화자가 우주와 미립자의 비밀을 꿰뚫어보는 수준이라고 못박아버렸기 때문에, 의도한게 아니라 그냥 알못이 쓴 글이에요.
22/05/29 09:10
수정 아이콘
알못 인정합니다 크크크크
미카미유아
22/05/29 08:41
수정 아이콘
강남 3채 주세요
뭐 안하고 그냥 놀고 먹고 싶어요
22/05/29 08:48
수정 아이콘
양자역학 이해 뿐 아니라 통일까지 시켜놨기 때문에 이건 밸붕 아닌가요. 통일하면 4대힘 통일하고 사실상 만물의 이치를 이해했다까지 가는 수준일텐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에서 가만두질 않을거라(사실상 사생활이 강제로 없어질 듯...) 그래도 할거냐 말거냐를 따져야할 것 같은데요.
데몬헌터
22/05/29 08:59
수정 아이콘
전자 이해하면 강남 3채 정도는 그깟 3채 수준인거 같아요
뭘 얻든 관리가 중요한 부분이라
22/05/29 09:23
수정 아이콘
제꿈은 돈많은 한량이기때문에 무조건 후자입니다.
트랜스휴머니즘
22/05/29 09:57
수정 아이콘
근데 제 생각으로는요
1번 선택해서 초능력급 지능과 지식을 갖게 되었더라도 평범한 일반인이 그걸 이용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에 걸맞는 학력이 없으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꿈을 펼치기는 어려울 것이고, 학력을 갖추는데는 적어도 몇 년 이상 걸릴 테니까요
사업을 하더라도 자본이 없으면 불가능하고
투자를 하더라도 수천만원으로 수백억 이상으로 불리는 것은 지능이 아무리 높더라도 난이도가 너무 높지요

그래서 저는 2번이 더 마음에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트랜스휴머니즘
22/05/29 10:02
수정 아이콘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어서 기업체에서 모셔가는 것도 어느 정도는 검증된 사람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 스카웃 받아도 월급 받는 회사원부터 시작일 것이고 능력을 인정받으려면 시간이 걸리겠지요
학계에서 인정받는 것도 비슷하게 난이도가 높을 것 같아요
미메시스
22/05/29 10:23
수정 아이콘
일단 SNS시대라 바닥부터 시작할일은 없죠.
당장 유튜브로 기존보다 몇세대 앞선 이론 몇개만 공개해도
금방 화제되고 애플 구글에서 투자하려고 달려들텐데
학력+자본은 별 의미없죠.

위에 몇몇 댓글처럼 강대국의 주도권을 좌우할 정도의 인물이니
암살을 걱정하면 몰라도요 크크크
트랜스휴머니즘
22/05/29 10:51
수정 아이콘
1번 선택한다면 사회적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 키포인트일 텐데요
SNS 유튜브로 잘 하면 금방 주목받고 능력을 펼칠 수 있게 되는것도 가능하겠네요 흐흐
우울한구름
22/05/29 14:04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저널에 논문 투고 몇번 하면 인정받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겁니다. 검증도 학계 교수들이 달려들어 해줄 거고 유명네는 자연스래 따라오고요. 그러고 나면 투자야 뭐 받아달라고 달려들겠죠
구라리오
22/05/29 10:15
수정 아이콘
전자면 감금 암살 걱정해야되는거 아닐까요?
22/05/29 10:15
수정 아이콘
너무 밸런스 붕괴네요. 1번이면 스스로 인류에 엄청난 기여도 할 수 있고 아무도 모르는 진리를 깨닫게 되기도 하고..
강남에 건물 3채가 너무 초라합니다.
재활용
22/05/29 10:15
수정 아이콘
전자의 능력을 가지면 주식도 잘하겠죠? 흐흐
소독용 에탄올
22/05/29 10:38
수정 아이콘
전자면 양자역학하고 상대성이론 통합같은게 가능한거 아닌가요....
22/05/29 10:44
수정 아이콘
양자이론을 마스터한다고 해도.. 상온 핵융합은 불가능하다, 1나노 반도체는 불가능하다라는 결론이 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양자컴퓨터도 절대영도 가까이에서만 가능한거구요..
이런걸 상온에서 가능케 해야 경제적 성공이 따라올꺼같은데
유념유상
22/05/29 15:43
수정 아이콘
태양이라는 핵융합 모델이 있어서 불가능 할수 가 없죠.
22/05/29 17:38
수정 아이콘
태양도 1억도 정도에서 핵융합이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수천만도라고 해도 지구내에 적용할 재료가 없잖아요
사울 굿맨
22/05/29 11:08
수정 아이콘
전자면 타임머신, 워프 가능한겁니까?
지켜보고 있다
22/05/29 11:08
수정 아이콘
1번이면 그냥 지구 탄생 이후 최고의 사람으로 역사에 이름이 남을텐데요....
밥돌군
22/05/29 15:15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안해도 수천억 자산가 되는 2번요. 지금 상태에서 수천억 생기면 1번 절대 안부러울 것 같습니다.
됍늅이
22/05/29 15:1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양자역학을 완전히 이해하면 미쳐버릴 거 같은데.. 그냥 2번 고르고 적당히 편하게 살래요.
댓글구경
22/05/29 16:15
수정 아이콘
댓글 보고나니 후자 선택 후
전자 고른 윗분들 납치 감금 해서 뽑아 먹는 방법이... 크크크
엘든링
22/05/29 16:39
수정 아이콘
3채 갖고 그냥 집에서 게임이나 하렵니다
22/05/29 16:53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전자면 고작 건물3채 따위....가 되버리는데
정회원
22/05/30 12:48
수정 아이콘
제우스 신이 될래, 헬스 3대 500칠래? 급.
아이힌트
22/05/30 19:55
수정 아이콘
좀 진지하게 말하자면
1. 진리를 알지만 표현하는 법을 전혀 모를 경우(현대 물리학의 표현법, 논문 쓰는법, 영어.... 등등) 알아도 그냥 지하철1호선 예수천국 불신지옥 아저씨나 자기는 세상의 진리를 다 안다고 계속 주장하고 축지법 쓴다는 허경영 아저씨랑 구별하기가 힘듭니다.
2. 뭐 열심히 대학교 대학원 공부해서 그 능력까지 갖추게 되었는데 참새는 짹쨱 오리는 꽥꽥 하고있는 양자역학 학계에 참새랑 오리 DNA, RNA레벨에서 어떤 형질이 발현되고 블라블라 하는 논문 써봐야 학계가 받아줄 준비가 되었을지...
3.그리고 그 지식을 알고 있을때 그게 돈방석에 앉게될지 어디 시베리아나 신장위구르 지역의 지하벙커에 있는 전기의자에 앉게될지 알 수 있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5216 [LOL] 티원팬 노이로제 오는 중계 코멘터리 모음 [39] Hestia6839 22/05/30 6839
455214 [유머] 부장이랑 맞먹으려는 신입.jpg [38] AKbizs11515 22/05/30 11515
455213 [유머] 알고보면 만만치 않은 동아시아 도량형 [43] 葡萄美酒月光杯10490 22/05/30 10490
455212 [LOL] 모든 롤붕이들의 현실 [70] Leeka7197 22/05/30 7197
455211 [기타] 영국 미터법 버리고 임페리얼 단위로 회귀? [26] 우주전쟁7550 22/05/30 7550
455210 [LOL] 어제 경기 5전제 세트 승률 100% [7] 삼화야젠지야4663 22/05/30 4663
455209 [게임] 가슴이 웅장해지는 빌리빌리의 다섯 번째 미소녀게임 [16] 묻고 더블로 가!6347 22/05/30 6347
455208 [유머] 친구랑 놀고 있는데 친구 엄마가 밥 안 줌 [64] firebat12339 22/05/30 12339
455207 [유머] 말문이 막히지 않는 스님 [11] 퍼블레인8181 22/05/30 8181
455206 [기타] 의외로 수요가 있을지도 모르는 스마트 머그컵 [10] Lord Be Goja6260 22/05/30 6260
455205 [유머] 오피셜)비듬 없애는 방법 [44] roqur9218 22/05/30 9218
455204 [유머] 온몸에 문신이 있는 [18] League of Legend8224 22/05/30 8224
455202 [기타] 서울 강북에서 가장 비싼 국밥을 팔았다는 집 [34] 소믈리에10451 22/05/30 10451
455201 [게임] 드디어 오는 그 껨 [55] 네오바람10609 22/05/30 10609
455200 [유머] 정령의 가호를 받는 군대 [13] TWICE쯔위7685 22/05/30 7685
455199 [유머] [주식] 국민연금, 수익률 잔치는 끝? 4년만에 손실 기록하나 [48] 탈리스만10243 22/05/30 10243
455198 [유머] 스타 못 하게 생긴 여캠 [21] Pika488316 22/05/30 8316
455197 [LOL] 티원 영입 1순위 [22] 아이코어7178 22/05/30 7178
455195 [유머] ??? : 아...안아...줘...줘..요. [5] 실제상황입니다7848 22/05/30 7848
455194 [유머] "시동 꺼지니 리콜"…수리되는 가장 빠른 날 '내년 말' [30] TWICE쯔위9449 22/05/30 9449
455193 [기타] 드래곤볼 게임/만화/애니 할인 정리 [6] 고쿠5601 22/05/30 5601
455191 [기타] 군갤문학) ???: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제 포탄이 노획되었습니다 [4] 판을흔들어라9417 22/05/30 9417
455189 [유머] 탑건2 근황.jpg [15] 그10번11865 22/05/29 118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