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4/06 10:50:33
Name
File #1 17ffc44d6da506315.jpg (210.9 KB), Download : 24
출처 https://namu.wiki/w/%EC%95%B0%EB%B7%B8%EB%9F%B0%EC%8A%A4(%EC%98%81%ED%99%94)#s-9
Subject [서브컬쳐] 마이클 베이가 영화 앰뷸런스를 찍게된 이유




마이클 베이는 소니 픽처스와 작업할 예정이었던 자신의 차기 블록버스터 영화 '블랙 5'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촬영이 무산됐다.

장기적으로 스케줄이 텅 비어있던 마이클 베이는 집에 박혀있는 것이 너무나도 답답한 나머지
[무언가 쏘고 부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자신이 거주하는 LA를 배경으로 작은 규모의 소품 영화라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유니버설 픽처스 회장 도나 랭글리에게 어필을 했고, 때 마침 유니버설에게 '앰뷸런스'의 연출을 제안 받았다고 한다.

이 때 베이는 적은 예산으로 빠르게 촬영할 수 있다고 어필했다고 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22/04/06 10:51
수정 아이콘
영화감독이 되지 않았다면.....무서워라...
jjohny=쿠마
22/04/06 10:57
수정 아이콘
(트랜스포머에 비하면) 적은 예산
22/04/06 10:59
수정 아이콘
상상이 현실이 될떄 얼마나 행복할까
aDayInTheLife
22/04/06 11:03
수정 아이콘
폭탄마…
*alchemist*
22/04/06 11:03
수정 아이콘
저 양반은 진짜... 영화감독 안되었으면 폭탄 테러범 되었을지도 몰라요 덜덜덜;;;
22/04/06 11:16
수정 아이콘
예술은... 폭발이다.
League of Legend
22/04/06 11:19
수정 아이콘
크루 꾸려서 유튜브 채널 파고 미국 사막에서 폭발하는 촬영해도 재밌을듯
닭강정
22/04/06 11:19
수정 아이콘
시사회 등을 통한 로튼 토마토가 무려 72%! 메타 크리틱은 48%지만 아무튼 뭔가 있는 영화인가 봅니다...
22/04/06 11:40
수정 아이콘
마이클 베이가 이런 영화 찍었다고 직장서 안면 있는 구급대원들 사설이송단 직원들 알려주니 다들 개봉 기대하던데요 크크크
키모이맨
22/04/06 11:45
수정 아이콘
역시베이신
Blooming
22/04/06 11:51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제작비가 4000만달러 밖에 안 들었네요. 헐리웃 기준으로도 정말 저예산 맞네요.
익명 작성자
22/04/06 11:56
수정 아이콘
촬영기간도 36일인가? 밖에 안되었다고 들었어요
22/04/06 11:57
수정 아이콘
세계평화를 위해서라도 돈줘가면서 영화찍게 해줘야...크크크
22/04/06 12:05
수정 아이콘
전쟁 만화에서 보면 있는 부수고 쏘고 죽이고 막 그런 욕구가 남아있는 사람인건가 크크크
앓아누워
22/04/06 12:05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생각없이 다 터뜨리는 영화나 한편 보고싶긴했는데 딱이네요
22/04/06 12:06
수정 아이콘
미정부가 사회의 안전을 위해 비밀리에 투자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크크
22/04/06 12:17
수정 아이콘
감독: 마이클 베이
장르: 마이클 베이
22/04/06 12:36
수정 아이콘
폭발은 예술이닷!!!
22/04/06 12:37
수정 아이콘
안되겠소, 쏩시다!
톨리일자
22/04/06 12:38
수정 아이콘
파이로매니악이라던가...
녹용젤리
22/04/06 12:40
수정 아이콘
드론을 기가막히게 활용했다던데요.
앵글이 미친수준이라던데
나랑드
22/04/06 12:41
수정 아이콘
싸다
22/04/06 13:01
수정 아이콘
갑자기 급보고싶어지네요 크크크
샤르미에티미
22/04/06 13:07
수정 아이콘
비하인드 스토리만 보면 성공한 영화의 재미있는 여담 정도로 느껴지네요. 진짜로 성공해야 비하인드 스토리가 흥미로운 영화 리스트에 올라갈 텐데 과연
-안군-
22/04/06 13:11
수정 아이콘
폭탄마가 또...
SG워너비
22/04/06 13:4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뭔갈 부수고 싶어졌다니..
22/04/06 18:4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여기에요 여기
광고가 여기에... (슈카아재 화이팅 ㅠㅠ)

https://youtu.be/k-rqdDGQtPU

앰뷸런스 본 예고편 광고도 올립니다.

https://youtu.be/K4lPIkdnIR8
대머리혐오자
22/04/07 04:46
수정 아이콘
일단 폭발하고 보는 걸 보면 너무 웃겨..
이른취침
22/04/07 10:16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은 로맨틱코메디물을 찍어도 폭발씬이 나올 것 같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1790 [LOL] 또나틱 또투 강점기와 유럽의 성적 [2] Leeka4574 22/04/06 4574
451789 [서브컬쳐] 마이클 베이가 영화 앰뷸런스를 찍게된 이유 [29] 6447 22/04/06 6447
451788 [기타] 배달비 논쟁보다 더 심각한 배달앱의 문제점 [12] 인민 프로듀서8173 22/04/06 8173
451787 [LOL] 보고또봐도 티원안티 [15] roqur6808 22/04/06 6808
451786 [LOL] 따끈따끈한 뽈쟁이 툰이 왔습니다 [22] 카루오스7066 22/04/06 7066
451785 [유머] 배달앱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의외로 모르는 점 [105] Leeka10969 22/04/06 10969
451784 [기타] 배달비 인상의 결과 [55] 톰슨가젤연탄구이10983 22/04/06 10983
451783 [유머] 화왕산성 이야기 [1] 류지나4908 22/04/06 4908
451782 [유머] 와이프의 이름은.. [6] 마스터충달12805 22/04/06 12805
451781 [기타] 상남자특 사용법을 배워온 엄마 [22] 쎌라비11613 22/04/06 11613
451780 [기타] 카풀 인내심 테스트 [25] 쎌라비9967 22/04/06 9967
451779 [서브컬쳐] 신비한 동물사전 3 IGN 평가.. [14] 달은다시차오른다8101 22/04/05 8101
451778 [기타] 쉰들러 리스트 '빨간 코트 소녀', 우크라 난민 돕는 영웅 됐다 [4] VictoryFood6628 22/04/05 6628
451777 [유머] 러시아의 보급이 안떨어지는 이유 [11] TWICE쯔위11827 22/04/05 11827
451776 [유머] 약속에 늦은 여친 [13] 메롱약오르징까꿍11391 22/04/05 11391
451775 [LOL] 래퍼 프린스 복귀! [1] 네야4737 22/04/05 4737
451774 [유머] [피아노] 왼손, 오른손 다른곡치기(서울대의 위엄) [2] Croove5729 22/04/05 5729
451773 [방송] 인기드라마 베드씬 논란.gif [64] 핑크솔져15747 22/04/05 15747
451772 [서브컬쳐] 구라가 부릅니다. "Creep" by Radiohead [8] 페스티4416 22/04/05 4416
451771 [LOL] 비시즌 케리아 피넛이 하는 게임 [13] 이브이6418 22/04/05 6418
451770 [유머] 창피하게 16팀 참가하는데 15등이라고? [12] 길갈9091 22/04/05 9091
451769 [유머] 스타트업은 체계가 없다는데, 무슨 체계가 없다는 건가요? [15] VictoryFood9535 22/04/05 9535
451767 [유머] 남친이 응큼해서 미치겠어;; [29] Rain#113421 22/04/05 134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