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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08 08:38:50
Name 우주전쟁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2022학년도 서울대 신입생 상위 20개 고교...
괜히 특목고, 자사고, 영재고 얘기하는 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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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조련가
22/03/08 08:42
수정 아이콘
내 모교 영동고 장하다 14명
회색사과
22/03/08 09:40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슨배임
기사조련가
22/03/08 10:27
수정 아이콘
사과님이 선배일수도 있죠 크흠...
22/03/08 12:33
수정 아이콘
크크 불-편
츠라빈스카야
22/03/08 08:46
수정 아이콘
1위는 예술목적 특목고 수가 워낙 적어서 비교적 경쟁률이 낮아 그런거겠죠..?
맥스훼인
22/03/08 08:56
수정 아이콘
그것도 맞지만
그 중에서도 서울예고가 독보적이긴 합니다.
예고2위인 선화예고의 3배 정도이니까요
22/03/08 08:48
수정 아이콘
화성고는 정시만 19명이네요 덜덜..
22/03/08 10:39
수정 아이콘
화성고는 학교 자체적으로 정시에 올인하는 경향이 강해요.
'정시 학교'라고 불릴 정도로요.
사업드래군
22/03/08 08:48
수정 아이콘
학생수 대비로 따지면 역시 과학고들이 압도적이군요.
22/03/08 08:49
수정 아이콘
중동고 정시 몰빵 크크크
예루리
22/03/08 08:50
수정 아이콘
아래 일반고교를 보면
8학군 고교 : 상문, 경기, 단대부, 서울, 진선여, 숙명여, 영동
분당 학군 고교 : 낙생, 분당중앙고
한일고는 공주에 있는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하는 고등학교, 화성고도 기숙사 생활 고등학교, 세마고는 오산에 있는 과학중점 고등학교입니다.

서울대 상위 진출은 특수고 or 8학군 or 분당/목동 학군의 리그가 된거죠.
22/03/08 08:51
수정 아이콘
외교 몰락 느낌이네요 예전에는 대원 말고도 한영, 명덕이 상위권에 있었는데 대원밖에 안 남았네
인민 프로듀서
22/03/08 08:53
수정 아이콘
분당쪽은 서현고등학교가 전통의 입시명문 아니었나요? 타 지역에서도 유명했는데...
22/03/08 08:57
수정 아이콘
자유 방임의 서현고 vs 스파르타식 관리의 낙생고 싸움에서 어느순간 낙생고가 이기더라구요 크크크
22/03/08 09:43
수정 아이콘
평준화가 되면서 옛날 이야기가 된 거 같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2/03/08 12:4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서현고 - 분당고 - 이매고 - 수내고- 불정고 - 정자고 - 낙생고 - 대진고 순이었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낙생고는 대진고랑 거의 후기 취급받았는데...
60초후에
22/03/09 10:1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낙생고 정말 저-그 밑에 학교였는데 놀랍네요. 분당중앙고도 놀랍구요
서쪽으로가자
22/03/08 08:56
수정 아이콘
의치대 합격수도 궁금하네요
Titleist
22/03/08 08:57
수정 아이콘
부산에 명문 학교들은 이제 안보이네요...
22/03/08 09:47
수정 아이콘
최근 입시는 사실 잘 모릅니다만..
한영고는 전국단위니 제외하면 부산의 학군은 대전대구는 커녕 애초에 광주보다도 못했었습니다.
지역 명문은 있었을지 몰라도, 전국단위 명문은 존재했던 적이 없습니다. 인구생각해보면 교육열이 상당히 낮은 도시죠..
양을쫓는모험
22/03/08 08:59
수정 아이콘
역시 평준화 정책을 펴면 돈이 이기기 마련이죠.
라이온즈파크
22/03/08 09:00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저희 모교 들어가보니 서울대 13명이군요 흐흐
불판배달러
22/03/08 09:00
수정 아이콘
갈놈 가더라고요 크크
22/03/08 09:01
수정 아이콘
수시 6명인데 정시 33명 대단하네요…
22/03/08 09:09
수정 아이콘
자사고들이 수능 좀 치나보네요
22/03/08 09:16
수정 아이콘
흠.. 이거만 가지고 특목고 자사고 영재고가 일반고보다 훨씬 낫다고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학생을 가려 뽑는 학교들 아닌가요?
일반고의 지역적 분포 분석은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롱테일이 어떻게 생겼을지는 모르는 일이고요..
22/03/08 10:39
수정 아이콘
자사고가 학생 선발할 때 추첨의 비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학교가 성적으로 학생을 가려 뽑는 데에는 한계가 있긴 합니다. 물론 애초에 자사고를 지원할 정도면 어느 정도 학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일테니 셀프셀렉션의 효과는 있겠습니다만, 학교가 학생을 고르는건 생각보다 제한적이에요.
22/03/08 09:17
수정 아이콘
과학고들은 서울대 말고 카이스트나 의치대 가는 경우도 많아서 저 통계에서 오히려 과소평가가 되는 듯?
사경행
22/03/08 09: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치대는 적어도 저기에 있는 영재학교에서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물론 저 학생들이 서울대가서 반수하는건 예외구요 크크크
22/03/08 22:26
수정 아이콘
세종과학영재교는 90명중 8~9명이 의대 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해 입시부터는 강력히 제재한다고 하고요
오우거
22/03/08 09:36
수정 아이콘
요즘엔 서울대 숫자가 아니라

의치대 합격 숫자로 학군 서열 나눈다고 하더군요.

문과는 서울대 가든 말든 취급안해준다고;;;;
AaronJudge99
22/03/08 14:5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슬픈 현실이죠
22/03/08 09:39
수정 아이콘
3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세마고 입학했을텐데 !
Lina Inverse
22/03/08 10:01
수정 아이콘
제가 서울대 나오지 않는이상 제 모교가 1000명을 보내고 100000명을 보내도 의미가 크진 않은것 같습니다 크흡
기사조련가
22/03/08 10:28
수정 아이콘
훌륭한 동문이 많아서 언젠가는 쓸모가 있을지도 모른다 도르
지니팅커벨여행
22/03/08 14:25
수정 아이콘
1000명은 그렇겠지만 100000명은 꽤나 든든할 겁니다.
10만 양병설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크크크
22/03/08 10:33
수정 아이콘
장하다 우리 모교! 순위표에도 없구나!
근데 피지알 최고 명문은 마포고 아닌가요?
공식질문러
22/03/08 11:28
수정 아이콘
민사고가 많이 떨어졌네요.
라온하제
22/03/08 11:3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의대라서...
민초조아
22/03/08 12:23
수정 아이콘
와 외고랑 민사고 엄청줄었네요. 대신 지방 과고는 엄청 늘었고요. 제 모교는 저때에 비해 5배가 늘었네요...
그 닉네임
22/03/08 12:35
수정 아이콘
요즘 서울대랑 의치대랑 차이가 워낙많이나서 이제 서울대로 서열 안메기는 추세더군요.
모나크모나크
22/03/08 13:54
수정 아이콘
특목고에서 수시비중이 높은게 의외네요. 내신따기가 헬일 것 같고 수능 준비하면 엄청 잘한 친구들 많지 않을까 싶은데.
22/03/08 14:17
수정 아이콘
고교 동문은 뭐.. 대학 동문까지 이어지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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