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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 15:59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닌가 싶다가도, 인도 친구가 인도에서 유행하는 인도식 신라면이라고 겐지스강 라면 끓여주면 저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22/06/01 16:18
갑자기 짜장라면에서 물을 빼고 마무리 하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물을 적당히 넣고 스프넣고 끌이는게 맞다는 인플루언서 섭외 바이랄좀 돌린다음,바로 물 안빼고 조리하는 컨셉으로 출시된 모슐랭 라면이 생각나는군요.궁금해서 사보니 정말 아무 특색도 없는데(짜파게티 게으르고 맛없게 먹는 맛) 값만 비싸더라구요.(4개 4200)
22/06/01 17:42
서양 수출용 짜파게티는 아예 조리법을 그렇게 적어놨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물 350미리로 해서 버리지 말고 라면 끓이듯이 끓이라고.
22/06/01 18:49
사촌동생들이...20년이 지났어도 제 짜장면 먹자고 카페에 짜파게티 사옵니다...방법을 알려줘도 못하는건 센스문제라고...복작복작을 왜 못하는걸까요
22/06/01 17:54
제가 인도에서 온 친구한테 오뚜기 카레를 투척해 보았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인도에서는 카레의 범위가 상당히 넓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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