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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1 23:38
사진 태그도 제대로 할줄 몰라서 하하 .. ㅠㅠ
느낌은 여자가 7,80 프로다. 여자끼리는 혼자와서 번호표 숫자 가까운 사람끼리 금방 친해졌다가 공연드가면 다따로 노는 분위기다. 쉴새없이 엄청 많이 불러준다. 기타 치는분 진짜 천재다. 그리고 ... 생각보다 30대 후반 40대 초반 이모팬(?) 이 많다였어요 크크
16/06/11 23:32
다담주 가는데..
복가랑 나가수노래는 한두곡만 부르고 원래 국카스텐 노래로만 라인업 잔뜩 채워주길 바랬는데 복가 노래 많이 부르나 보네요..
16/06/11 23:41
오늘 17곡 중에서 4곡 복가 1곡 나가수 12곡 국카스텐 곡 했더군요.
붉은밭+바이올렛완드 +저글링 등 레어 셋리스트가 나왔대서 깜짝 놀랐습니다.
16/06/11 23:51
셋리스트.txt
Lazenca, Save Us 스크래치 변신 매일 매일 기다려 봄비 깃털 Violet Wand 붉은밭 저글링 도둑 거울 Sinkhole 꼬리 (앵콜) 걱정말아요 그대 로스트 Mandrake 한잔의 추억 이었다고 합니다.
16/06/12 01:16
음원 들었을때는 거울, 붉은밭(탭댄스버전), vitriol 말고는 안들었었는데 현장에서 들으니 가사는 잘 안들려서 아쉬웠지만 기타치는분만 보게되더라구요 전. 밴드 음악이 정말 최고였어요
16/06/12 02:34
신해철님의 바람?이 이뤄진 거 같아서 좋네요. 음반이 200만장 300만장 나가는 건 아니지만...더 더 더 잘 돼서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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