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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1 13:20
사실 저것 보다 더 유머는 다니엘 브라이언 멘토가 미즈 였죠.. 이건 그때 당시 현지에서도 진짜 엄청난 논란 거리 였고.. 국용이는 당시 위상은 인디계의 제왕 이었는데..
16/06/01 13:21
크리스챤 정말 좋아했는데 정말 WWE가 푸쉬를 안 주더라고요. 예전에 머인뱅 할 때도 관중 환호는 제일 좋았고요.
히스는 명예의 전당 전설들에게 잡질도 해줬으니 만만치는 않은 것 같네요...
16/06/01 13:55
하 수많은 불쌍한점들이 있지만 진짜 델리오와의 PPV 래더매치에서 감격적으로 챔프먹고 며칠안되서 랜디오턴에게 벨트내준건 진짜 아니었어요.... 적어도 1달은 챔프 시켜주던가 ㅠㅠ 뭐 나중에 머인뱅에서 벨트 되찾고 한달챔프 하긴 했지만...
16/06/01 16:16
머인뱅 이후 하루 챔뿐만 아니라 2시간 챔, 10분 챔 이런것도 나왔지만 정식으로 된것중에 제일 불쌍한 원데이 챔이죠 ㅠㅠ
PPV 이기고 나서 무슨 하루만에 챔피언쉽 부킹인지...
16/06/01 17:22
크리스챤이 친구인 에지에 비해 커리어가 모자란거지 wwe에서 남부럽지 않은 업적을 남겼죠. 5일 챔프는 지금도 뒷목 잡을 일이긴 하지만 제가 크리스챤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커리어를 쌓았다고 자부심을 느낄거에요. 명예의 전당도 충분히 들어갈거구요. 그 흔한 us챔프(흑흑)도 못달고 은퇴하는 선수가 한두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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