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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8 14:19
6월 9일인가 10일이 개봉인 영화가 30일까지 엠바고면 무난한 편일텐데요.
뱃슈가 개봉 전날인가 이틀전까지가 엠바고였나 그랬고 시빌워가 국내 개봉일 기준 이주전에 엠바고 풀었으니 평범한 편입니다
16/05/18 14:17
나와봐야 알겠죠.
재밌을 것 같은데요. 뭐 예고편만 보고 당장이라도 망할것같은 반응들을 쏟아내는 몇몇 사이트들을 보면 그냥 망하라고 집에 제삿상 차려놓고 기도라도 드리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더군요.
16/05/18 14:21
음 영화 흥행이야 나와봐야 알겠지만 시작을 워3 오리지날 스토리부터 하는게 좋았을 것 같아요.
과거 얘기는 나중에 프리퀄로 풀면 되는데
16/05/18 14:29
오히려 워크 1부터 풀어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워3 스토리로 영화 1편 시작하면 시작부터 4개 종족이 뒤엉키는데 각 종족 비중을 대중과 팬 모두에게 만족할 만큼 준다는건 뱃슈 하나 더 만들겠다는 소리죠. 워3 스토리로 3부작 가고 1편을 휴먼 캠페인 분량 간다치면 오크랑 언데드 인간 나오고 거기다 아서스 타락까지 나와야 합니다. 잘못하면 전형적인 너무 많이 넣어서 배터지는 영화가 될 가능성이...
16/05/18 14:23
제가 눈이 낮은건지 일단 예고만 봤을때는 충분히 괜찮아 보이는데 최근 여러 커뮤니티의 반응이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분위기라 영...
16/05/18 15:18
전 충분이 만족중입니다. 오크가 너무 잘생기고 이쁜거 빼면 뭐.. 흐흐.. 사이트들 평가는 댓글들처럼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분위기라..
일단 나오면 무조건 바로 봐야죠~ 디워도 악평이였지만 전 재밌게 봤고..(마지막 아리랑만 빼면..) 그린랜턴도 재밌게 본 입장에서는.. 뭔들 안재밌겠지만요 흐흐..
16/05/18 15:37
닦이들이 떼깔만 좋은 쓰레기였는데 워크영화는 떼깔은 약간 부족하지만 영화로서의 재미는 괜찮은 평을 들을지 아니면 떼깔도 안좋은 닦이가 될 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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