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 오너 Jack Etienne의 답변중.

[- 훈련 장소인 에버8 호텔에 대한 느낌은 어떤지]
▶ “really nice.” 정말 좋다. 깔끔하고 편리하다. 잠자는 곳과 게임장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들고 우리 선수들이 그렇게 깔끔한 편은 아닌데 매일 청소 서비스를 해준다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럽다(웃음). 주변에 맛집도 많은 것 같다. 3일째 코리안 바비큐를 먹고 있는데 정말 맛있다. 그리고 작년과 달리 에버8 호텔에서는 연습 환경에 불편함이 없도록 엔지니어들이 항상 도와주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먹고 자고 게임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다. 최고다. 3일째 육식중 크크크크

[- 한국에서는 헬퍼 사용자 때문에 논란이 뜨겁다. 해외 팀들이 헬퍼를 만나개 되는 것은 한국 팬들이 걱정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하나]
▶ 이미 만난 적이 있다. 아니, 계속 만나고 있다. 하지만 “good way to push harder” 더욱 혹독한훈련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연습할 생각이다.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 이미 헬퍼에 적응중인 C9......

C9의 섬머시즌 성적이 기대됩니다.. 오너가 아주 개념이네요.
유머는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의 헬퍼....